[칼럼] 4등급에서 1등급으로..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075206
국어를 4등급에서 1등급으로.pdf
이 글은 낮은 등급대이신 분들을 위해 작성했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일수있고 누군가는 동의하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수능 4에서 모고2로 그리고 그다음 수능1로 단계적으로 성적을 올려본 저의 이야기를 정리해서 한번 풀어보고 싶어서 써보았습니다.
해당 방법론과 이후 얻어낸 방법론들을 종합해서 최근 기출에 적용하는 칼럼들도 예정중에 있습니다.
쓰고보니 맨날 예정이래..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우선 경북 지둔 가능한 메디컬 지망 n수생이라는거 미리 말씀드립니다 생기부 장점:...
-
닉변추천좀 0
ㅇㅇ
-
지금 일어났어요...
-
20일이 지나 다시 물개물개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카사네 테토를 사랑해주셔서...
-
ㅎㅇ 0
ㅎㅇ
-
인강으로 그냥 좀 많이 해결해도되나요 ㅠㅠ 혼자 풀고싶어서 고민 계속하는데…
-
풀이 1
중간에 출제자의 도움을 받앗읍니다..
-
나도 좀이따 올려야지
-
뻥임뇨
-
볼드 처리된 단어의 옳은 뜻을 고르시오. (댓글에 정답) Director...
-
친구한테 받아서 더프 사문 풀어봄. 28분 걸려서 47점 받음. 원래 20분 전후로...
-
ㅈㄴ 맛있다
-
생윤 사문 리밋 다음주에 끝내고 검더텅+ebs 푸는데 (생윤은 주요기출 기시감 보고...
-
지방한 2
화작 1컷 확통 98 영어 1 세지 100 사문 100 지방한 가능한가요
-
기생집 3점 4점 (점프 제외)하고 스블 듣는거 어떤가요?
-
어찌되엇든 풀엇다면 오케잊니다.
-
안녕하세요 전 올해 고3인 수시러입니다 그동안 평균 내신은 1.4~1.5쯤...
-
ㅈㄱㄴ
-
특정당하기 쉽나요? 자리배치표에 이름 같은 거 써 있나요?
-
칼럼쓰고싶은데 3
그럴 지능이 없어서 울었어..
-
의지 대단하지 않음? 하루종일 수학만 공부하면 지치고 질리던데 그거를 매일 몇달동안 한다는게 신기함
-
“해질녘의 색 하늘을 날아 이 별의 지금마저 빠져나와서 바로 아래, 점점 작아지다가...
-
제가 유효기한 2025년 7월 12일까지인 GS25 기프티콘 3,000원권 1개...
-
외면성=객관성 내면성=주관성 이렇게 대응한다고 생각했고.. 보기에서 초기의 작품이...
-
헐
-
공부에서 재능이란 요소를 완전배제는 못한다고 생각함 나도 1
하다못해 오르비 고닉이 되는 것도 재능이 필요하고 누구나 될 수 있는 게 아니라는...
-
안녕하세요...! 첫 칼럼으로 찾아뵙게 된 동메달입니다...! 칼럼 내용은 제목...
-
확통 뉴런 기출 1
재수생인데 시발점이랑 워크북 끝냈고 이번 4덮 때 확통 두개 틀렸는데 마더텅으로...
-
ᓀ‸ᓂ 1
-
고백할 것이 있음 16
어제 다섯 시에 잤어요 졸ㄹㅕ
-
이따 12시까지 학교가서 공부시작해여겟다
-
사1과1 공대? 1
서성한 연고 건축학과/데이터사이언스학과 정도 목표로 한다면 사1과1 괜찮나요? 맞는...
-
사탐런 3
작수기준 생명3등급 지구4등급 서성한 공학쪽으로 희망하는데 계속 과탐 하는게...
-
일차입니다 일반 질믄도 ㄱㄱ 공군
-
주인 잃은 레어 1개의 경매가 곧 시작됩니다. 경찰대학"얘 우리 경대출신이...
-
간다 1
화나서 그냥 감
-
현우진 너무 잘생기게 그림 ㅋㅋ
-
개빡쳐
-
맨날 7시간은 자는데도 부족함 그래서 일요일마다 11시간 넘게 자는듯 어제도 12시간 반 잠
-
날씨 좋다 0
하지만 나는 솔로인걸
-
어쩔 수 없다 0
지금 자려고 집가는 중 인생 개망했네 진짜
-
D-206 0
수학 2단원(확률~조건부) 유형 19(80문제)
-
님들 저만 이러나요ㅠㅠ 23
저 공부 시작한지 얼마 안됐는데 맨날 아침마다 계속 조는데 왜이런거죠ㄹㅇ.. 잠...
-
연애소설…?뭐라 하는지 모르겠는데 장르가 사랑인 소설 추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조원 억까당했다 0
어떻게 손절친 한 사람이랑 3연속으로 같은 조지?
-
배불러 12
임신했더니 확실히 배가 불렀네
-
밖에 더움 4
후드티 얇은거 입었는데 더움 며칠전에 비오고 나니까 이제 날씨가 안추워진듯
-
말그대로.. 국어 못하면 생윤도 어려울까요ㅜㅜ...... ?
일단 개추부터 누르고 읽는중
감사용
국어 개추 ㅋㅋㅋㅋ
국어는 잼있음
잘 읽고 있어용 :)
솔직히 글을 못써거서 전달력 높이려고 많이 써보고 고치고 있습니다.
초기 칼럼 전부 리뉴얼중이에요... 읽어주셔서 감삼다
오오 좋네요 문학이 쥐약인데 문학 칼럼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해옹
도움이 되셨다하니 다행입니다...
ㄹㅇㅋㅋ 문학칼럼 좋음..
사실 다음 칼럼은 2211 부호가의 장막과 적막입니다...
애매하다고 느껴진거나 그런것들 다 긁어서 시험장에서 가능한 풀이화해서 정리하는게 목표에요
솔직히 2211은 셤장서 걍 의문없이 고르고 까먹었는데 논란이라 얼탱없긴했음
이런거 더 있으시면 추천해주심 ㄳ요
최대한 복잡한 논리 배제하고
걍 바로 공부해온바에 의해 털어낼수있게 써볼듯요
문학 25분에 끊고 다맞았는데 작수 높3뜬 빠가가 있대요...
아니.....
항상 비문학이 문제시군요 ㅜㅜ
문학 다맞아도 2-3등급이 부지기수로 뜨는 유형을 위한 칼럼도 부탁을...흑흑
그으 제가 예전에 비문학 버릴거 버리는 연습을 했었음
그게 다음 칼럼이 될것같습니다...
솔직히 그땐 아 안될거같다 이러고 실모 다구해서 싹버리는 연습을 했었어요
그때 어느정도였냐면 문제 구성이나 선지 꼰거만 보고 바로 판단 불가 가능 판별해다가 깔끔히 버리고 맞출수있는거에 시간 투자했음요
그런데 요새 기조는 막상 그런 어마무지한 보기 계산문제나 논리적으로 꼬인 문제가 없는거같은지라
참고로 독서 두개정도 항상 찍습니다 (전체 시험지에선지문형문법 2개까지 더해서 항상 4개정도 찍어요)
혹시 실모 뭐 풀어보셨나요?? 사설 있는거 없는거 다구해서 시간 정해두고 털어내는 연습이 중요할것같으심
솔직히 기출 보셨을거아님 거의다
킴류님 같은 상황에선 기출은 그저 토대일뿐 시험장에서의 판단은 시험연습으로만 된다 생각함
실전에 강한분들은 기출딱인데 저같은 실전약한사람은 이감상상바탕한수 기본셋에 대성 이투스같은거까지 다 봐야한다 생각함
24수능: 문학 25분컷 만점 + 독서 만점 -> 백99
2506: 문학 30분컷 만점 + 독서 4틀? (에이어) -> 1컷 낮아서 백 97
25수능: 문학 25분컷 만점 + 독서 5틀 -> 백88
비문학 양치기나 실모에서 시간재고 양치기를...
9평 후에 2-3일 1실모 이감 정도 풀고갔어요
제가 국어 난이도 불문하고 항상 4-5개정도 찍어요 난이도 상관없이 푸는시간이 비슷해서...
그래서 불국어나 물국어나 원점수가 80점대 중반 고정입니다 (심지어 이감도 저랬음)
그래서 올해는 걍 양치기 하려고요
상상 온 바탕 온
이감 오프 한수 오프
서바나 강k 번장
더프, 이투스, 잡다한 모
인강 강사모의
하프모의
맅밑딭
다하시죠
저 그랬음
시험지운영이 항상 지문형문법 2개, 비문학 보기 2개는 날려요.
저는 그냥 푼거에서 1틀 이내로만 하고싶네요... 4개 찍을거는 걍 기둥세워서 1개만 건지는 전략...
근데 문학은 거의 만점인데 비문학이 0틀~5틀 롤코탑니다
비문학 기출 뭐뭐푸셨나요
저 05부터 봤어요
그 최근 교사경하고 맅밑딭까지 가시죠
저 맅밑딭 떡제본해서 노해설로 두어번은 푼듯함

ㄱㅐ추개추
어 금지어 풀렸나요? 쨌든 개추
캬..좋은 칼럼 감사합니다
일단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인스타계정도 바로 팔로우 박았습니다.
오르비에 양질의 칼럼이 많이 올라오는 것 같은데
이런걸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누군가는 이런 것들을 읽으면서 약간씩은 성적을 올리고 있을거란 생각도 듭니다.
공부에 적용해보는 연습을 해야하나?
그렇게 하기에는 적용해보고 피드백하기에
칼럼으로는 무리인거 같고..
DM을 해서 매번 피드백을 요청해야하나,
이건 너무 민폐같은데..
칼럼을 어떻게 활용하는게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참조하고 한두개 인사이트 건져가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봐요
듣고있던 강의에서 한 말과 다른데 얻어갈 지점이 있어보이면 수용하시면 되고
듣고있던 강의에서 한 말과 같으면 확신을 가지고 나아가시면 됩니다
바로개추
니 몇학번이고?
선생님 팔로우하고 잘 보겠습니다
넵 부족한 글에도 관심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글 올려보겠습니다
노베인 제가 듣고 따르는 강사님의 국어 가치관?유사한 점이 많아 공부하면서 글도 같이 읽으며 함께 공부할께요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