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공부법 질문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065970
안녕하세요.
현재 제가 사용하고 있는 공부 방법의 효율성에 대해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듣고 싶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어떤 점을 보완하면 더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을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현재 제 모의고사 성적은 111 (탐구 과목 변경)입니다.
- 국어 매일 독서 지문 5개와 마더텅 문학 Day1 분량을 풀고 있습니다. 독서는 고3 평가원 기출문제를 활용하고 있으며, 대부분 맞추지만 컨디션이 좋지 않은 날에는 두세 문제 정도 틀리는 편입니다.
현재 지문을 읽으면서 일치불일치 선지만 체크하고, 나머지는 지문 전체를 읽은 후 푸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어 컨디션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 같습니다.
-> 컨디션의 영향을 줄이고, 보다 안정적인 정답률을 유지하려면 어떤 방법이 효과적일까요?
- 수학 21~24 기출을 매일 1회씩 풀고 있습니다. (공통 4점 부분만) 저번달부터 시작하여, 효율적인 풀이 도출을 위해 현재 2회독 하였습니다. 대부분의 문제를 맞추지만, 22번 문제는 10번 중 3번 정도 막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현재 풀이를 반복하며 풀이 길이를 줄이는 방향으로 학습하고 있습니다.
- 미적분은 아직 수특을 풀고 있으며, 수특 → 자이 → 기출 → 사설 모의고사 순으로 학습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 수학 공통은 개학 후에 사설 모의고사를 풀어보려 하는데, 시기가 너무 이른 걸까요?
22번 문제와 비슷한 난이도의 문제를 연습할 수 있는 추천 문제집이 있을까요?
- 영어 하루에 단어 100개씩 외우고 있습니다. 영어는 주로 감으로 풀어왔기 때문에, 기초부터 다시 다지자는 마음으로 워드마스터 수능 2000을 암기 중입니다.
-> 정확한 독해를 해야할 것 같은 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고3이 되니 수능이 점점 더 실감 나고, 매 순간 불안한 마음이 듭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조언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클릭하면 바이러스 걸리나요?
-
여기에서 25학년도 수능준비했어요 궁금하신점 답변해 드릴게요
-
처녀의 반대기때문
-
ㅁ프ㅓ,ㅑㅏ찌ㅒㅖ >":?/;.마ㅡ,ㅑㅣoswjfdeu8 9rvc 14
jisrfdegktolup;9/'gijolp0;/srw8um9kjsimkgreflo;...
-
반동 심해서 에임 다 빗나간다....
-
어그로 좀 그만 끌어라 다들 그게 중요한 게 아니다 9
진짜 중요한 건 바로 말 안해도 알거라고 봄
-
ㅇㅈ 10
한번 더! 한번 더!
-
화가 나는 짤 5
-
문제가 올해 해결된다고 하면 대량 유급시킨다는 말이 있던데… 정상적으로 대학생활...
-
07년생이란 3
2007년에 태어낫다는 것
-
딴동내앤 두부두루치기라는 음식이 없음?
-
년도별로 되어있는거요 년도별로 쫙 되있는거 보고싶어서ㅜㅜ 혹시 아시는거 있으면...
-
달리기하면 우울한거 싹사라짐
-
-
ㅇㅈ 10
그런건 없어
-
ㅇㅈ하거 자러감 20
오늘도 늘 보던거
-
ㅇㅈ 6
-
아무런 뜻이 없소이다
-
과탐 가산 좀 크다는데 과2하기엔 반수라 시간부담이 클거같음 작수 과탐 ㅈ박기도 했고..
-
잘생긴 성인 남자 아이돌한테 수치심을 줘보고싶다 ㄹㅇ 도파민 폭발
-
저 몇살이예요? 2
만으로
-
근데 친구들이 다 술 안마시는 애들임
-
저 몇살같아 보임뇨 20
ㅇㅇ
-
아니 하연님 저 실수로 11
잡담알림 끈다는게 차단해버렸어요 차단 어떻게풀지
-
님들 저 몇 15
살같아ㅇ
-
오르비 잘자
-
큐브 칼럼 글 봤는데 카이스트 아니고 가톨릭대 의예과로 학적 변경하셨네..?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다재무능합니다 6
그러슴ㅁ디ㅏ
-
화1 1학기 내신 선택자인 예비고2인데,, 정훈구t 고2 정답화학 듣다가 1단원...
-
변별도 관련해서 3
앞서 정답률이 낮으면 변별도가 낮다는 식으로 혼란이 생긴 감이 없지 않은데 0.4는...
-
공부시작 1
.
-
은테 달았다 12
드디어 똥테 탈출
-
너가 최고야! 2
>.<
-
이것때문에 잠을 못자고 있네요 ㅋㅋㅋ
-
저는 어떤 문제들은 20분 넘게 고민해야 뭔가 팍 보이는 문제들이 더러 있어서...
-
현역이고 지금 사려고하는 수특은 독서 문학 화작 사문, 세지 딱 이 5개정도만...
-
기습 ㅇㅈ 21
외화유출범한테 기부 좀 해주세요
-
돈이 없어
-
키보드로 모니터 내려찍기 하고싶네
-
의사가 멋있는 이유가 옛날에 의대생이었어서 그런거 아님? 7
지금 당장 사람살리는 의사들 보면서 멋있다고 생각하는거 말고 동네 피부과 정형외과...
-
의뱃 들어왔다 3
히히
-
물1 물2 저울질중이라 여쭤봅니다
-
ㅜㅜ
-
진지함 근데 합격증 사라져서 교뱃 홍뱃 못다는 게 너무 화남
-
항상 먹을거 설명하고 계심
-
작년의 악몽이 떠오른다 어쩌다보니 친구를 하나도 만들지 못했던 그 시간이
-
구라임
-
vs 나인
-
지금 김젬마T 봄봄 독서 듣기 시작했는데 그냥 뛰어넘고 10일 완성 선지강화부터...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