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꿈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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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때는 성적때문에 포기한 그 꿈을
재수하면서 모고때 목표하는 성적이 나오니까 다시 품게 됐는데
재수 끝에 본 수능을 조금..망쳐서
삼수 빡세게 해볼까 고민도 했는데!
그냥..붙은 대학 열심히 다니고
오랫동안 품어온 꿈은 무휴삼반 하면서 한번만 더 도전 해보고..
안되면 놓아줘야겠다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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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기 1
가지마까아악 가지마까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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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임? 그럼 그거보다 높은건 이대?삼대? 헉 글면 구대 십대도 가겠네??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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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 평균 6등급인데. 270일 남은 현시점에서 최대한 열심히 해봐야 의미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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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웅 1
진동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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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하게 입고가면 노잼이고 좀 튀게 입고 갔다가 겹치면 개쪽인데 진짜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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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 개비싸 4
올오카 문독 사면 10만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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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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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지로 런 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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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가 더 재밌을것같지? 확통은 뭔가 흥미가 안 생김.. 그래도 기하는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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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7RyK_Fk4go?si=_4T-nIBUDgeGK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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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