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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쪽은 1등급이 없어서 그냥 지거국 나오면 과외하던데
지방 의치한약수 아니여도요
잘 가르치면 그만이라고 생각해요
애초에 개인 실력과 강의 능력은 아예 별개임
수시로 대학 가신 분들도 수능 과외 하잖아요
이게맞다
실력을 갖춘 뒤여야 강의 능력이 중요해지는 것 아닌가요오..?? 막 수능 날만 미끄러진거라면 아닐 수도 있겠지만여
비전문가가 쓴 책도 도움 많이 되잖아요
오 그렇게 생각하니 일리가 있네요
물론 최상위권 과외면 만점이 강의해야겠지만, 중하위권 과외는 상위권 정도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와드
?
아 핑와 잘못샀네;;
솔직히 2이상이면 과외 가능하다 생각
(물론 중하위권)
그렇군요저 미적 98인데 고2 수학과외 해요
아무문제 없음
역시 장재원쌤의 제자
최상위권 과외-100
상위권 과외-99
중위권 과외-1등급
하위권 과외-친절한 사람
이것도 맞는 것 같아오날가르쳐줘
가요이닮은과외쌤
학생 등급대에 따라 다르겠지만 학생이 낮2 이상이라면 백분위 100이어야 할거 같음요
솔직히 원래 잘했던 사람보단 못했다가 성적 올린 사람이 더 잘 가르치는거 같음
어떤 포인트에서 못하는 지를 아니까 그걸 잘 가르쳐줄 수 있는 느낌?
수능 백분위 98 이상?
98 미만이어도
설명을 잘하거나
수능만 망치고 실력이 좋으면 가능
상중하 커버를 해보며 느끼는것이지만
중하는 자신의 성적을 올려보고 남의 성적을 올려본 사람이 중요하다고 봄
또 그쪽이면 1컷이면 어느정도 충분하다고 봄
이제 백99정도면 상까지는 커버가 되는데 날카로운 질문 날아올때 커버 되냐 마냐가 중요할듯 이제 그건 개인역량
그래도 최소 1등급은 되어야하지 않나..라는 생각
저도 만점과목 있는데 과외할 정도가 아닌 거 같아서 안 함
본인이 가르칠 수 있다고 생각하고 학생이 불만 없으면 뭐
백98인데 애들이 질문해도 못풀수도있을거같에서 쫄려서 동네학원 조교지원도 못함
동네학원 알바 좀 해보면 다 가르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김
과외 주 타켓층은 3등급~ 임. 2등급 이상부터는 대학생 과외쌤은 효과 없단거 잘 앎. 그러기 때문에 3등급은 몰라도 4등급~ 을 가르치기 위해서는 공부를 시키는게 우선이기에
오르비 n수 정시 메디컬 학생 < 수시 교대생 or 인상 좋은 국립대 이상 학생
저정도 학교 되면 성적 크게 필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