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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 미대 비실기로 썼는데 예비가 잘 안 빠지네요ㅠ 처음엔 불합격 (아마 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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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점 찾음 5
공부하는거 베이스에 쉬는게 아니라 쉬는거 베이스에 공부하는게 문제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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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인과계 0
상황 아시는분? 640.90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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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박차고 나갈수있게 재충전하기 위해서 쉬어주는것도 공부에서 중요한건아는데 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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떳으니깐 올리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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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갈 때 0
대학교 근처역에서 환승하면 존잘존예들 진짜 많음뇨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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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수학 추천 0
전사고 다니고 고닥2 학년까지는 수학 올 1이긴한데,,, 수능은 낮1? 같은 아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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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자전 몇점까지 돌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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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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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설약vs지방치 1
당장 입결순위, 수험생 선호도 그런 것 보다 평생 직업이나 페이 부분에서 약대 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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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 vs 역사 1
사탐런 하려는 07인데 쌍지 또는 쌍사로 할거 같아요 이유는 그냥 머리쓰는거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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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엔 휴학한 의대생도 봣는데 일당 9-11이니까 일주일에 두 번만 해도 7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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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5등급이었고 뭐라해야할까.. 개념을 개념책 보면 아~ 하는데 거의 까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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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평년 수준으로 내려갈대로 내려가다 못해 개박살이 나서 셔터를 내릴때가 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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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안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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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터갔다와서 5
컬리 7일 뛰고 학교가야지 그러면 개강 전 모은 것까지 140만원 확보 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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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붕신이 아님 3
붕신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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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국어 투자 시간이랑 인강이랑 자습 비율 어떻게 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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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기 5분전에 앞에 나가서 "모두 주목!! 모두 앞에 보세요!! 난 이 게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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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들어야하는 필수학점? 같은건 어디서 확인해야하나요…? 반수땜에 학교 정해야하는 상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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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별로 더 잘 본 점수로 쓰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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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군 22명 모집입니다 최초예비 17 1차 9 2차 7 3차 7 4차 4 5,6차 전추 남았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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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도 뚫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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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번호 쓰라는데 예비 몇이었는지 안 나왔는데 그러면 어떻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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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쉬면 뭐함뇨 13
집에서 노나요 과외나 학원 조교 같은거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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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안되겠죠 18명 뽑는 학과인데 1차 11명 2차 9명 3차 2명 시이바ㅏ바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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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국어컨 10
작년꺼 구해서 푸는 건 별론가요? 마땅한 N제가 아직 없는 거 같기도 하고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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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커리 질문 0
25수능 기하 2등급이긴 한데 뉴런 수강해도 문제없을까요? 뉴런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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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생들은 자취? 기숙사? 어디서 살아야 할까?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건국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건국대학생들을 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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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재수학원 네임드나 잘 알려지지 않은곳이나 상관없으니 무조건 관리 빡센곳으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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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그대로입니다 아니면 파이널때만 합류해도 괜찮은 강사분 알려주실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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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좋나요? 그리고 뉴런보다 쉽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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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 시발점 0
미적분 시발점 볼륨 크나요? 현역때 미적분 개념했고 기출 다 못했습니다 4점은 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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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이제 추합해서 암것도 모르는데 수강신청이 끝났데유 ...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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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8명인 과이고 난 예비 2번인데 아직까지 한명도 안빠짐 ㅋㅋㅋ 최근 3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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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유툽이나 티비보면 서울대 연고대간 애들은 어렸을때부터 애들이 반에서 매일 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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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건~ 3
정말참을수없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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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흡연 못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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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수강신청 5
끝났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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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을 원한다. 1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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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하를 할 때 학원 쌤이 알려주셨는데 안 쓰겠다고 버티다가 미적분 오니까 써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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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쉽지 않네 0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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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과만 들어도 서바이벌 같은 모의고사 구매할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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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 110번까지 499.41499가 그리 많이는 안 남았은 듯 한데 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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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정식은 평가원 5개년이고 자이스토리 실전은 그냥 선별 문항인 거 같은데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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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더 대기업취업 잘하나요? 전컴화기신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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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고쥬신사마~~~♡♡라고 부름뇨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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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더 있으면 정병 생겨서 정신과 다니느라 공부할 시간이 없을 것 같다고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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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손 잡고 나아가자 언젠가는 빛나는 날이 있겠지 너무 힘들면 잠깐 주저앉아도...
경희치>연치 사탐런 해서 무휴반 도전할 가치에 대한 생각이 궁금합니다
저는 굳이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그 바닥에서 진짜 뛰어보신 분들 생각은 좀 다를 수 있을 거라 생각하긴 합니다
메디컬 가고 싶은데 생지가 높2 낮2면 그냥 사탐할까요 머리가 안좋아서…
과탐 올릴 자신 없으면 국어 수학에 몰빵치는 것도 좋은 선택이죠
이게 참 어려운게 국어도 잘하지를 않아서(높2) 국어 올리는 난이도랑 과탐 올리는 난이도를 비교해서 생각하는게 맞겠죠??
솔직히 국어나 과탐이나 수능 특성상 능지게임인 건 맞는데요
국어도 과탐도 뭐랄까.. 깨달음의 포인트 같은 게 있어요
근데 저는 과탐보단 국어에서 그런 인사이트를 찾는 게 가성비가 더 좋다고 봐요
의대만을 노린다면 사탐이 좀 디메릿이 될 수는 있겠는데 어차피 과탐 11 찍는 것보다 사탐 만점만점이 더 쉬울 겁니다
국어와의 비교보다는 과탐을 둘 다 1찍을 자신 없으시면 그냥 사탐하는 게 나을 수도 있어요 (결과론적으로 무조건 나을 것이다 <= 이건 아닙니다)
진짜 둘다 1을 찍을자신은 없긴해요(1/2등급은 어느정도 가능한 느낌?) 그냥 사문 생윤 할까요… 국어를 올리려고도 많이 해봤는데 딱 벽이 있는거 같아서 과탐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방향으로 가볼까 했는데 생각해보니 11은 또 빡세보이긴하네요 ㅠ
그 벽을 뚫는 게 제가 말한 (저도 설명이 잘 안 되는데..) 그 깨달음을 얻는 후긴 합니다
보통 그걸 3-4년 하고서도 못 얻는 사람이 있고 그냥 타고나는 사람도 있고 좀 불공평합니다 ㅋㅋ
중앙대나 숭실대같은 주변학교랑 미팅 많이 하나요
주변학교..는 잘 모르겠고 새내기들은 학기 초에 미팅 많이 하긴 합니다
미팅은 보통 어디서 하나요...? ‘과단톡에 ~~과 미팅할사람!’ 이런식으로 올라와요?
네 보통 누가 물어옵니다
이번에 고려대 자연대(수/물/화 중 하나) 붙었는데 이쪽으로 대학원도 가고 연구직, 교수직까지 노린다면 1년 더 투자해서 서울대 가는게 나을까요? 학계는 서울대 비서울대 차이가 더 크다고 들어서요 (특히 자연과학은 더욱)
솔직히 말씀드리면 서울대 비서울대 차이가 큰 건 학교의 인프라나 교수진 이런 것보단 사람 차이가 큰 거긴 합니다
그냥 서울대 수물통에서 평균보다 좀 위에 있는 수준이면 카이스트 제외 다른 모든 학교에서 거의 과탑급 실력일 겁니다
물론 교수진 레벨 차이도 크긴 하지만 유학을 생각하면 어차피 알빠노입니다
결론적으로 유학을 생각하면 서울대에서 썰릴 가능성이 매우 크니 고대에서 학점작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그리고 서울대를 와도 원하는 무언가를 얻기는 굉장히 힘들다 정도
유학가는 인원 대부분이 설대생인건 그냥 잘하는 사람이 설대에 간거기 때문이군요... 대학원을 국내로 간다면 설카포 괜찮은 랩실은 연고대 학부로는 힘들다고 들었는데 이건 실제로 어떤지요... 그냥 재수할시간에 고대에서 전공 공부 열심히 하는게 더 나을까요
연고대 학부 출신을 굳이 뽑을 이유가 없긴 합니다
서울대나 카이스트 출신만 해도 인원 거의 채워지니까요
뽑을 거면 과탑 정도 수준은 돼야 합니다
실제로 과탑 정도여야 서울대 출신들이랑 붙었을 때 경쟁력이 있습니다
미적 1년만에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나요
목표가 뭔데요?
문디컬입니다
음.. 원래 수학 베이스는요?
4수 나이로 고대 높공 갔다가 5수 나이로 설인문 붙었는데 굉장히 고민하다가 결국 고대 잔류를 선택했습니다... 솔직히 미련은 남지만 로입 실패시 플랜 B로는 고대 과가 더 낫기도 하고 무엇보다 고대에서 좋은 인연을 많이 만난탓에 감성적으로 생각을 한 부분도 없지 않아있네요...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제 선택이 옳은 선택이었을까요
다른 글 보니까 미필이신데.. 로스쿨 실패 시에 솔직히 그냥 대안이 없는 수준입니다. 무조건 학부 재학 중에 군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라 칼졸업하면 서른인데 로입 실패 시에 다른 대안을 찾게 되는 경우라면 1-2년 정도는 더 소비해야 할 텐데 현실적으로 어려운 점이 너무 많아집니다.
근데 고대 공대에서 로입을 하시는 거면 그닥 좋은 선택은 아닌 거 같네요. 로입을 어떻게든 한다는 마인드면 그냥 서울대가 맞았어요.
진심 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로스쿨이 1지망이긴 하지만 아시다시피 로스쿨 입시가 과열되는 것도 있고 무엇보다도 로스쿨 실패시 30세에 칼졸해서 뭘 해야할지도 감이 안 잡히더라구요... 그래서 고려대에 남는걸 선택했는데 대깨로면 설대가 맞긴 하죠 그래도 이미 한 선택이니 앞으로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