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전문의 1차시험 500명 합격…작년의 18% 불과
2025-02-17 15:19:01 원문 2025-02-17 11:04 조회수 346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053880
올해 전문의 자격시험 1차 필기시험에 응시한 534명 중 합격자가 500명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의정 갈등 여파로 레지던트들이 대거 사직하면서 올해 전문의 자격시험 응시자가 예년의 5분의 1 수준으로 줄었다. 합격률마저 예년보다 낮아지면서 올해 신규 배출되는 전문의는 500명 안팎에 그칠 전망이다.
17일 의료계에 따르면 이달 14일 치러진 2025년도 전문의 자격시험 1차 시험에 534명이 응시해 500명이 합격했다. 합격률은 93.6%로 지난해 1차 시험 합격률 99.2%보다 낮아졌다. 지난해엔 2741명이 응시해 2...
-
"이태원 참사, '세월호'처럼 키워라"...북한 지령 받은 민노총 전 간부
02/04 16:47 등록 | 원문 2024-11-24 13:30
37 26
북한 지령을 받아 노조 활동을 빙자해 간첩 활동을 하거나 중국과 캄보디아 등지에서...
-
“반일 선동해 한미일 협력 파열 시켜라”...北, 국내 간첩단에 지시
02/04 16:46 등록 | 원문 2025-01-09 18:01
4 0
9일 日요미우리신문 보도 지난해 민노총 간부 ‘간첩’ 사건 판결문 분석 “北이 반일...
-
02/04 16:42 등록 | 원문 2025-01-24 10:56
1 4
민주노총이 산하 노조 간부들에게 선동 방법을 교육하는 ‘선동 학교’를 연다고...
-
[단독]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 오늘 극비리 방한...이재용 회장 만날까
02/04 12:37 등록 | 원문 2025-02-04 11:34
1 4
2022년 10월 이후 2년4개월만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일환인듯 손정의...
2025년도 전문의 자격시험 1차 시험에 534명이 응시해 500명이 합격했다.
합격률은 93.6%로 지난해 1차 시험 합격률 99.2%보다 낮아졌다.
지난해엔 2741명이 응시해 2718명이 합격했다.
수도권 대학병원 교수는 “전문의 시험은 충실히 준비만 하면 거의 통과하는 시험이다. 병원 인력 부족으로 제대로 수련받을 여건이 안 갖춰지면서 탈락자가 예년보다 늘어난 것 같다”고 말했다.
탈락자 수는 평년과 별 차이 없는 걸 보니 그냥 붙을 사람들이 지원을 안 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