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대 여성에 성범죄 저지른 70대 마을 이장...긴급체포
2025-02-17 14:31:59 원문 2025-02-17 06:53 조회수 749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052883
[이데일리 김혜선 기자] 90대 여성을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지른 70대 마을 이장이 긴급 체포됐다.
(사진=연합뉴스)17일 매일신문에 따르면, 구미시 무을면에 사는 70대 남성 A씨는 지난 14일 오후 2시 30분쯤 같은 마을에 사는 90대 여성 B씨 집에 들어가 방안에서 B씨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성추행을 완강히 거부하던 B씨를 유사강간하고 도주했지만, 이날 오후 5시 16분쯤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B씨의 집에는 딸이 어머니가 쓰러질 때를 대비해 홈캠을 설치해둔 상황이었다. ...
-
'父가 공안' 10대 중국인들, 불법 촬영 처음 아니었다...다른 사진도 발견 [지금이뉴스]
04/12 20:55 등록 | 원문 2025-04-10 10:15
5 3
경기 수원의 공군 제10전투비행단 부근에서 전투기를 무단으로 촬영하다가 적발된...
-
“결혼한 사람, 치매 위험 더 높다”…해외 연구서 뒤집힌 결과 [건강+]
04/12 16:46 등록 | 원문 2025-04-12 13:44
1 6
최근 결혼한 사람이 혼자 사는 사람보다 치매 발병 위험이 높다는 기존 통념을 깬...
-
‘강의실 떠난 의대생 뭐하나 봤더니’ 수능 재준비 열공중 [세상&]
04/12 15:39 등록 | 원문 2025-04-12 12:46
3 11
의대 신입생 중심으로 ‘수능 재준비’ ‘복귀→낙인’ VS ‘미복귀→유급·제적’...
-
[속보] 광명 신안산선 공사장 붕괴로 고립됐던 1명 구조
04/12 04:49 등록 | 원문 2025-04-12 04:39
1 2
[속보] 광명 신안산선 공사장 붕괴로 고립됐던 1명 구조 ▶ 자세한 뉴스 잠시 뒤...
-
폐암, 흡연만 문제 아냐…‘고탄·고지 식습관’이 암세포 키워
04/11 21:21 등록 | 원문 2025-04-11 14:33
2 0
폐암은 국내 발생률 3위지만 암 사망률은 가장 높다. 상당히 진행될 때까지 특별한...
-
17세 치어리더, 돌연 "숨 못 쉬겠어"…원인은 3년간 몰래한 이 짓
04/11 18:21 등록 | 원문 2025-04-11 15:29
3 0
미국 네바다주의 17세 소녀가 3년간 몰래 전자담배를 피우다 결국 폐쇄성...
-
수업 중 폰 사용 걸리자 폭행…"교권보호장치 유명무실"
04/11 17:54 등록 | 원문 2025-04-11 17:43
1 3
서울의 한 고등학교 교실에서 3학년 학생이 수업 중에 교사를 폭행한 사건과 관련해서...
-
“이래도 안 나가?”… 美, 살아 있는 이민자 6000명 '사망 처리'
04/11 17:50 등록 | 원문 2025-04-11 16:31
4 5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강경 이민 정책을 시행하는 가운데, 라틴계 이민자를 내보내기...
-
[속보] 광명 신안산선 지하 공사장 붕괴… 작업자 2명 연락 안 돼
04/11 16:09 등록 | 원문 2025-04-11 15:42
5 7
11일 오후 경기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공사 현장이 붕괴됐다. 사고 당시 현장에...
-
"여사장이 급소 때려, 성기능에 문제"…술집서 춤추다 벌어진 일
04/11 11:03 등록 | 원문 2025-04-11 10:38
5 6
한 남성이 술집에서 춤을 추다가 여성 업주에게 급소를 맞아 성기능을 제대로 하지...
-
‘기간 한정’ ‘마감 임박’ 상술 온라인 교육업체 과징금 제재
04/11 00:34 등록 | 원문 2025-04-10 23:10
1 1
공정거래위원회가 ‘마감 임박’ ‘기간 한정 할인’ 등 표현을 동원해 할인 혜택이 곧...
-
“손님, 車 안에 토하셨네요”…1.5억원 뜯어낸 택시기사, 토사물은 죽·커피
04/11 00:01 등록 | 원문 2025-04-10 19:53
3 3
만취한 승객만 골라 태운 뒤 차 안에서 구토를 한 것처럼 속여 1억5000만원을...
-
“좀 가만히 있어!”…남의 ‘꼼지락’에 예민한 당신, 혹시 ‘이것’ 때문?
04/10 23:42 등록 | 원문 2025-04-10 06:01
0 1
누군가 손가락을 톡톡 두드리거나 다리를 덜덜 떨게 되면, 괜히 짜증이 나고 불편했던...
-
04/10 23:40 등록 | 원문 2025-04-10 11:28
1 2
국세청으로부터 70억 원에 달하는 세금 추징을 통보받고 과세 전 적부심사 절차에...
구미시 무을면에 사는 70대 남성 A씨는 지난 14일 오후 2시 30분쯤 같은 마을에 사는 90대 여성 B씨 집에 들어가 방안에서 B씨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성추행을 완강히 거부하던 B씨를 유사강간하고 도주했지만, 이날 오후 5시 16분쯤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B씨의 딸은 홈캠을 통해 A씨의 범행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진짜 ㅆㅂ 어이가없네
어휴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