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 고민 제발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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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때
국어 수학 영어 생윤 사문
4 5 4 6 6
재수 후
3(80) 2(90) 3 3(87) 3(81)
아주대 자전 인하대 자전 붙었습니다
솔직히 아쉬운 마음이 커서 한번 더 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부모님은 삼수해서 서성한 공대급으로 갈 수 없다면 안하는게 좋을 거 같다고 합니다. 4-6에서 3으로 올리긴 쉽지만 3에서 1,2로 가는 것은 너무 어렵다고 하네요.
현실적인 조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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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응씨발ㅋㅋ 응3떨 ㅋㅋ 응운지하면돼
32333으로 인하아주밖에안됨?
네 심지어 아주 자전은 추합이였어요
목표치가 어디신데요?
중대 자전 정도는 가야 후회가 없을 거 같아요
자기 객관화가 먼저 필요할거같아요. 평소 모고보다 많이 못나온 것인지, 내가 2연속 입시에 지치지 않고 달릴 수가 있을지
평소 모고 보다 전부 조금씩 낮게 나와서 (영어는 오히려 잘 봄) 조금 더 간절한거 같아요. 재수하면서도 9월 이후로는 슬럼프에 빠져서 거의 10월 중순 까지 공부를 고의 못했어서 하.. 정말 고민이에요
보통 모고 실력보다 많이 안나왔을 때 추천드리는거지 입시판은 빨리 뜨는게 맞긴해요.. 말이 삼수지 너무 힘든걸 본인도 슬럼프에 빠졌으면 잘 아실거라 생각이 들어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 정말 너무 괴롭네요… 으아…
지금이야 아쉬움이 남긴 하겠지만 주위에 보면 막상 대학생활 하면서 잊는 분들도 계시고 아니면 재밌게 대학 생활 즐기고 집중해서 반수 성공하는 분들을 보긴해서 여러가지 고민해보세요
평소 모고보다 조금 못본거면 잘본거에요
전 재수해서 지구밀려썼지만 더이상 못할것 같아서 그냥 대학 다닐려고요
수고하셨습니다
3에서 1이 9에서 3보다 어렵고
1에서 만점권이 3에서1보다 어려움
ㄹㅇ임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정말 미치게 열심히 할 자신이 생기면 그때 다시 도전해보는게 맞는거 알면서도 마음이 하 ㅠㅠㅠ
여자임? 남자면 저라면 군대가서 군수할듯
안하면 평생 후회가 남을거같음 저라면
아쉽게도 남자랍니다 허허..
남자면 잘됐네
어짜피 군대갈꺼 군대에서 군수해보는거 어떰?
개힘들긴하겠지만 여기서 재수안해서 평생 후회하는거보단 나을거같은데
저랑 비슷하네요 저도 계속 고민했는데 쌩재수하려고요 등록금도 너무 쎄고 이 정도 등급대에서 올릴려면 반수로는 안될거같다고 판단해서…
현역때 이정도면 저 보다 재수하면 훨씬 좋은 결과 있을거에요 !
감사합니다 :)
근데 부모님말처럼 서성한은 가야지 학벌 메리트를 받을 수 있는 거 같습니다 나중에 취직할 때나 대학원 갈 때 제 친구들보면 그 밑에는 크게 의미 없는 거 같습니다... 1년이라도 빨리 spk같은 탑급 대학원가거나 취직해서 경력쌓는 게 이득같습니다..
아쉬운 마음이크면 반수말고 처음부터 학원다니면서
무조건 열심히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