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국어 메타분석(22~25)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045455
너무 쉬웠던 모고 제외 22학년도~25학년도분석
2206,2211,2306 비문학 위주의 변별/추론을 중심으로 한 비문학에 대부분의 고난도 문제 존재/문학도 마냥 쉽지만은 않았지만 그래도 시간관리가 빡빡한 느낌보다는 한두 문제에 난이도를 몰아주는 느낌/언매 무난함---->언매/문학을 빨리 끊고 독서에 시간을 박는 운영(독서가 너무 어렵고 문학도 일부문제는 만만하지 않아서 컷이 낮음)
2309,2311 여전히 비문학 위주로 변별but 문학이 많이 약화되고 그 자리를 언매가 가져간 느낌/언매는 지문을 읽고 푸는 느낌보단 지식적 요소 중심이라 시간관리하기 용이함----->언매는 모르는 건 버리고 문학을 아주 빨리 끊으면서 비문학에 시간을 박아넣는 운영(문학이 많이 약화되어서 독서에 박을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고 22학년도와 2306에서 독서가 아주 어려웠기 때문에 수험생들이 잘 대비해서 컷이 높음)
2406 애매한 과도기적 시험지/ 문학 위주의 변별로 넘어가려고 하는 느낌이지만 독서가 모두 쉽고 문학 자체도 변별을 확실히 할 정도로 어렵진 않아서 컷이 높음
2409,2411 완벽한 메타변화/독서가 예전처럼 모두 어려운게 아니라 시간을 많이 잡아먹을 수 있는 가나 지문에 난이도를 몰아줌+ㄱㄴㄷㄹ형 문제같이 대놓고 오래걸리라고 출제한 문제들로 시간관리 어려워짐 /문학을 전보다 훨씬 빡빡하게 내면서 한두문제만 어려운게 아니라 문학 전체가 어려워서 시간관리를 어렵게 함/언매는 이때부터 지식적 요소보다는 지문을 꼼꼼히 읽으면서 해결하는 느낌으로 시간을 잡아먹음----->전반적으로 난이도의 절댓값은 2211보단 낮고 2306과 비슷하지만 어려운 파트의 변화+시간관리를 어렵게 하는 요소들의 추가로 컷이 낮음/문학 언매를 빨리 쳐낸다는 말이 통하지 않고 모든 문제에 대해서 높은 속도를 유지하는게 유리해짐
2506 24시즌 메타와 22시즌 메타의 중간/독서 가나는 여전히 어렵지만 나머지 지문들도 만만하진 않았음/ 문학은 여전히 어렵긴 하지만 이제는 수험생들이 문학에 신경을 많이 쓰기도 하고 2411의 문학보다는 덜 빡빡하고 어려운 문제들의 난이도 자체도 살짝 낮춘 모습/언매는 여전히 지식보다는 새로운 정보를 지문을 통해 습득하고 적용하는 영역이 중요함---->예전처럼 독서에 시간을 박는 형태의 운영은 아니지만 언매와 문학을 독서에 비해 상대적으로 빨리 끝내야 유리한건 사실
2511 2506 하향버전/ 독서는 전반적으로 빡빡했지만 한 지문에 난이도를 몰아주는 느낌은 아님+2506에 비해 전반적인 난이도 하향/문학은 아주 쉽지는 않지만 어렵지도 않은 적당한 난이도였지만 2506처럼 한두개씩 어려운게 껴있지 않아서 시험운영에 어려움이 없음/언매는 여전히 지문을 읽고 적용하는 느낌인데 이것도 익숙해져서 그리 변별포인트는 아님 그러나 매체에서 빡빡함을 주면서 새로운 느낌을 줌)--->그저 무난한 시험 어떻게 운영해도 사고는 나지 않음
앞으로의 예상?
아마 한두문제에 난이도를 몰아주기보다는 쉬운 문제를 줄이는 방향으로 갈텐데 2511에서 전반적인 난이도를 상향시키는것을 지향할 것 같습니다. 2511은 밸런스는 좋지만 너무 변별포인트가 적은 느낌이 있다면 이제 여기서 변별포인트를 2,3개만 추가한다면 1컷 87정도의 시험지가 나오지 않을까싶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공부시작 1
.
-
은테 달았다 12
드디어 똥테 탈출
-
너가 최고야! 2
>.<
-
이것때문에 잠을 못자고 있네요 ㅋㅋㅋ
-
저는 어떤 문제들은 20분 넘게 고민해야 뭔가 팍 보이는 문제들이 더러 있어서...
-
현역이고 지금 사려고하는 수특은 독서 문학 화작 사문, 세지 딱 이 5개정도만...
-
얼굴프사 안하면 과외 안 잡히나요?
-
내년 이맘때쯤엔 5
다들 오르비를 떠나있길 !!
-
기습 ㅇㅈ 21
외화유출범한테 기부 좀 해주세요
-
돈이 없어
-
키보드로 모니터 내려찍기 하고싶네
-
의사가 멋있는 이유가 옛날에 의대생이었어서 그런거 아님? 6
지금 당장 사람살리는 의사들 보면서 멋있다고 생각하는거 말고 동네 피부과 정형외과...
-
의뱃 들어왔다 3
히히
-
물1 물2 저울질중이라 여쭤봅니다
-
ㅜㅜ
-
수능날 아침감성 1
집 나갈때, 교문 입성할때의 감성
-
진지함 근데 합격증 사라져서 교뱃 홍뱃 못다는 게 너무 화남
-
항상 먹을거 설명하고 계심
-
작년의 악몽이 떠오른다 어쩌다보니 친구를 하나도 만들지 못했던 그 시간이
-
구라임
-
vs 나인
-
지금 김젬마T 봄봄 독서 듣기 시작했는데 그냥 뛰어넘고 10일 완성 선지강화부터...
-
똥테유지.
-
이대로만 가자..
-
수능아 ♡♡ 빨리오렴
-
ㅈㄱㄴ
-
해강 들어도 이해가 잘 안되던데ㅠㅠ 역시 정답률 한자릿수의 위엄일까요
-
맞팔 구합니당 14
혀녁이에용
-
2010년대가 그립다... 어리던 시절이지
-
정훈구 정답화학 고2 -> 고석용 cnr 특강 or 정훈구t 테마특강 0
예비고2고,, 1학기에 화학을 선택했는데요.. 정훈구t 정답화학 고2 한달 넘게...
-
작년에 이춘식 식스피드부터해서 과거 4등급에서(22슈능) 올해 4개월만에...
-
귀엽잖아 3
흐흐
-
비주얼 너무 충격적인데
-
원래 요즘 로판 잘 안보는데 다시 돌아가?
-
작년에 잠깐다닐때는 하나뿐인친구랑 피시방가거나 패드로 겜했는데
-
가는것도 순서가 있는것이야
-
제복에 카타나 조합 왤케좋지 제복도 가쿠란스타일이 요즘 나쁘지 않음 전에는 넥타이 필수였는데
-
제가 10만원 아니고 5만원조차 수중에 없어서 일단 3만원 큐브로 예전에 벌어놓은거...
-
이번달엔 돈 좀 벌어보자 제발
-
타인의 불행을 계속 들으며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그전에성적을올려야지 에휴이
-
아직 현역이 아니라 많이 없으려나 ㅠㅅㅠ
-
홍대 벌써 기대된다
-
더이상 혼자 지내고 싶지 않은데 대체 뭘 해야할까 새터오티 전부 참여 못하니까...
-
김승리t
-
사탐 사1과1 0
작수 지구 4페이지는 2개밖에 못풀고 맞추고 앞에 많아 틀려서 3떠서 일단 국수...
-
히히히
-
아인슈타인햄 말이 맞아요 세상 사람들은 다 다른 만큼 각자의 기준과 가치관이 있는 거예요
-
평균 6등급입니다 이번에 공부해서 힘들겠지만 인서울 공대 목표입니다 과거 확통...
-
천본앵
-
한완수vs스블 0
뭐가 낫나요? 이제 수12 미적 한완수 개념 다 끝나서 실전개념 들어가는데 인강이...
최고닷.,
슬슬 국어 메타 갈릴떄가 되긴한것같아요 어캐갈진 몰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