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소신발언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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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일단 국어 그냥 후딱 끝나버리는 느낌. 도구나 그런거 아무 생각 없고, 그냥 막 읽고 푼다
수학도 무슨 개념이 중요하다?? ㄴㄴ 뇌지컬로 개념 어느정도알면, 그냥 드립다 문제 풀어야됨.
한 줄평 : 수능은 개념활용보다 그냥 뇌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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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미루고 미루다가 마감 몇시간 전에 밤새는게 가장 효율이 좋아
그게 안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니까 개념 활용으로 벽을 넘는거죠
수학은 ㅇㅈ하는데 국어 저러면 매번 실력편차 심해짐
첫 문장 자세히 읽기 이런거 도구보다, 시험 운용 전략 세우는게 편차 줄이는 방법이라고 생각.
그것도 재진술 화제의 틀 이런 기본적인 것들은 알아야 말이됨 아예노베가 구껍질지문 어케푸는데ㅋㅋ
그런가 근데 글이 이해가 되면 그런 거는 당연히 잡히지 않냐
나는 정시라 국어 손 벌벌떨면서 풀어서 ㄹㅇ 훅 지나감
ㄹㅇ 평소엔 그읽그풀 됐는데 수능장에선 그게 안됨 ㅜㅜ 왜 다들 인강 들으면서 구조독해 하는지 깨달음
난 국일만이랑 기출에 사설 조금해서, 그읽그풀 맹신자였는데, 수능당일날 생각 바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