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신 하나 구제하려던 과외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041399
내가 하도 제곱?을 못 외우니까
17×17 289 이팔구!! 이빨을 17개 팔아~!
18×18 324~남이사~!! 씨발씨발 남이사~!!!
이러면서 정말 열심히 외치셨음...
나는 숙제하기 싫어서 숙제장에 꿀발라서 붙여가지고 꿀이 붙어서 숙제 못했다 그랬는데 드라이기로 떼서 다시 해오라 그러고.. 숙제했는데 우리 집 개가 뜯어먹었다고 구라쳤는데 자기 책 복사해서 풀어오게 함...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진짜 ㅈ병신인데...포기할 법도 한데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님들 저 몇 15
살같아ㅇ
-
쌩라이브는 대부분이 한음 내려서 부르던데 그럼 나도 노래방에서 2키 내려도 되는거자나
-
와퍼먹고싶다 13
ㅋㅋㅋ와퍼진짜맛잇는데감자튀김도같이먹고싶다.수학2개재미없다수학2를해야하는걸까수학2한문제...
-
님들 단발 중단발 장발 13
저는 중단발이긴합니다.
-
살기는 싫은데 죽을 용기도 없어서 그냥 어쩔 수 없이 하루하루 헛되이 보내면서 죽을...
-
바이 바이 바이시클
-
스스로 목숨을 끊는건 참 무섭고 하고싶지도 않음 그냥 자연스러운 죽음을 기다린달까...
-
ㅈㄱㄴ
-
드립인거죠? 진짜 보내시는 분은 없겠죠? 설마…
-
전에 중학교때는 비록 친구도 거의 없고 찐따였지만 그냥 맛있는거 먹고 가끔씩...
-
날마다 오는 무물보 24
없으면 원신하러 갈게요
-
난 잠시 그녈지켜줄뿐야 아무것도 바라는 것 없기에 그걸로도 감사해 워어
-
맞팔 구합니당 14
혀녁이에용
-
자.살하고싶다 9
할 용기는 없긴 한데 카르마와 윤회가 정말 있으면 좋겠다 잘난놈들 너무많네 열등감만...
-
내가 늘그니라 쓸데없이 진지 잡순건가?
열정적이시넼ㅋㅋㅋ
심지어 막 아이엠그라운드로 외우게 할라고 그랬음 그때 엄청 어렸던 거도 아니고 6학년이었는데...
우와.
진짜 꿀은 개신박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ㅂㅅ이었음...
숙제를 개가 뜯어먹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