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신 하나 구제하려던 과외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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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도 제곱?을 못 외우니까
17×17 289 이팔구!! 이빨을 17개 팔아~!
18×18 324~남이사~!! 씨발씨발 남이사~!!!
이러면서 정말 열심히 외치셨음...
나는 숙제하기 싫어서 숙제장에 꿀발라서 붙여가지고 꿀이 붙어서 숙제 못했다 그랬는데 드라이기로 떼서 다시 해오라 그러고.. 숙제했는데 우리 집 개가 뜯어먹었다고 구라쳤는데 자기 책 복사해서 풀어오게 함...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진짜 ㅈ병신인데...포기할 법도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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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적이시넼ㅋㅋㅋ
심지어 막 아이엠그라운드로 외우게 할라고 그랬음 그때 엄청 어렸던 거도 아니고 6학년이었는데...
우와.
진짜 꿀은 개신박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ㅂㅅ이었음...
숙제를 개가 뜯어먹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