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걍 망상 섞인 추측이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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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그 하늘이 죽인 여교사 설마 양극성 장애 아닌가 킹리적 갓심이 강하게 듦
지금 그알 sbs로 보는데 어제 야하롱 베트남 살인사건 관련 송출한 거 다시 보는데 개소름돋네;;
그 여교사 개썅년 평소에는 ㅈㄴ 조용하고 교무실에서 사실상 존재감 없을 정도엿다는데 갑자기 불 다 꺼지고 고요한 교무실에서 동료가 문 잠그고 퇴근하자는데 갑자기 헤드락 처걸고 폭력 행사하고 컴퓨터 개느리다고 마구잡이로 컴퓨터 두들겨 패서 때려 부수고 왜 나만 불행해야 되냐고 지랄 떤 거 보면 모든 정황상 증거 다 기억하고 잇을 때 단순 우울증으로 치부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햇음
애시당초 우울증이면 사실상 폐인처럼 무기력한 살아있는 꼭두각시 생체 인형급인데 사람 죽인다는 게 말이 성립 자체가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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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이면 보통 ㅈㅅ을 하지 남을 죽이진 않음... 물론 고인에 대해 무례할 것 같아서 추측은 자제해야겠지만
거기다 나는 한 5년 전인가 PTSD 때문에 우울증 딸려와서 증상 어떤지도 잘 알음
걍 살아있는 생체 꼭두각시 인형 그 자체임;; 요약하자면 몸에 힘 ㅈㄴ게 없고 무기력하고 만사가 다 귀찮고 해야 할 일도 하기 싫을 정도고
참.... 이걸로 우울증 걸린 교사에 대해 뭐 편견같은게 생길까 무섭다
와우 ㅋㅋ 이와중에 끝나가는 그알도 조현병, 양극성 장애 언급했네요
그 여선생 한창 젊을 때 교직 생활하던 시절은 우수표창장 9차례나 탔다고 하는데 이거 비정상이면 절대 못 따는 거라고 들었는데 아마 2018년 기준으로 변화가 온 거는 확실한 듯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