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한국이 망한다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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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 헬조선 이래도
난 계속 한국에서 한국인으로 살아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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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상은 득보다 실이 큼 근데 알면서도 쉽게 사라지거나 무시하긴 힘들어서 스스로를 설득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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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뭐 이런식으로 근데 그래야 출석 체크가 되지 않나요 아닌가 모양새가 좀 이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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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해린죽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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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입니다 기출에 나왔던 소재 재탕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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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빌려 달라고ㅋㅋㅋㅋㅋ
모국이라는 게 정말 큼
군대만 안 가게 해주세요
군대는....화이팅하자
난 진짜 한국 못 버릴 것 같음
사실 다른 나라 가면 어쨌든 외국인 입지인거니까 모국 같은 느낌은 안 들거같긴 해요
ㄹㅇ
저는 뭐 사실 나 죽기 전까진 이 나라가 버티지 않을까 싶네요... ㅋㅋㅋㅋㅋㅋ
어차피 자식은 없을 거 같아서 거기까진 알빠노고
그쵸 ㅋㅋㅋㅋㅋ 근데 전 주변에서 탈조선해도 전 안할것같아요
전 지금 친한 친구가 이민 준비중인데... 한 10년쯤 지나면 둘이 아웃풋이 어떻게 달라질지 궁금하더라고요
안 가본 길이고 정보도 안 흔한지라 그냥 지켜보는 수밖에는 없는 듯
주변에 이민갔다가 다시 오는 애들 좀 있는데... 참 생각이 많아져요
그 친구들은 다시 돌아오는 이유가 주로 어떤게있나요..??
국경이 흐려지고있다
나도 걍 살듯
편의시설이랑 와이파이 못 잃어
대한민국에서 제일 무섭다는 서울대 심지어 의대가 어딜 도망가
- 야스히코 요사카즈 작. 《왕도의 개》
일본 책인가요? 어떤 내용이 있나요
저 캐릭터가 우리가 아는 그 녹두장군 전봉준.
패망 전 일본 제국주의의 발흥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심도 있게 다루는 만화.
한국사, 동아시아사 혹은 세계사 덕후라면 완전 강추고 아니더라도 한 번 읽어볼 가치가 있는 명작.
전봉준 생각했는데 맞았구나... 한 번 읽어봐야겠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허허
전 졸업하자마자 나라를 뜨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