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수강신청에 대한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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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단국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단국대학생, 단국대 합격자를 돕기 위해 작성한 단국대 꿀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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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단국대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노크 온라인 멘토입니다. 오늘은 대학생에게 매우 중요한 것 중에 하나인 단국대학교의 수강신청과 꿀팁에 대해서 몇가지 적어보겠습니다. 먼저 단국대학교의 수강신청은 죽전캠퍼스가 먼저 진행되고 하루나 이틀 뒤, 천안캠퍼스의 수강신청이 진행됩니다. 수강신청은 개강 한달 전쯤에 보통 진행되는 편이며, 재학생들은 1차 수강신청과 2차수강신청으로 나누어서 신청하게 됩니다. 이후, 개강하고도 수강정정기간, 수강 철회 기간이 있어 시간표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신입생들은 추가합격 등의 사항이 있어 보통 1,2차 수강신청보다 더 늦게 수강신청을 진행하게 됩니다.
단국대학교는 수강계획도우미라고 불리는 시스템을 운영중입니다. 수강계획도우미는 본 수강신청 전, 자신이 신청하길 원하는 과목들을 미리 담아놓을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단국대 포털 – 웹정보 – 수강계획도우미를 통해 들어가면 접속할 수 있으며, 이 곳에 담아놓으면 마치 장바구니처럼 더 수월하고 신속한 수강신청이 가능합니다.
수강신청 전, 꿀교양을 찾는 법은 노크 커뮤니티와 에브리타임 커뮤니티를 통해 찾을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모든 강의평을 확인하고 다른 학우들의 글을 확인하고 저랑 잘 맞을 것 같은 꿀교양을 고르는데 커뮤니티들을 사용했던 것 같습니다. 꿀교양은 특히 경쟁률이 10:1을 넘어가는 경우도 많으니 이런 경우 수강계획도우미를 활용하여 여러 가지 교양을 담아두어 혹여나 놓치더라도 학점이 부족해지지 않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마지막으로는 엄청나게 잘 하는 것은 아니지만 2년동안 수강신청을 해왔던 저의 꿀팁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핸드폰으로 올클을 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인터넷 속도가 비교적 빠른 노트북이나 컴퓨터를 사용하는 것이 안정적입니다. 미리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작성하고, 틀리지는 않았나 확인합니다.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틀려 수강신청에 실패한 친구들을 많이 봐왔습니다. 무조건 미리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다른 학우들의 경우에는 창을 매우 많이 켜두고 58초부터 하나씩 누르던데 개인적으로는 세 개정도 창을 켜두고, 59초부터 클릭과 엔터를 반복하는 것이 성공확률이 높았습니다. 정각이 지나 이때부터는 침착함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대부분은 먹통이 되기 때문에 과목이 담겨도 담기지 않은 것처럼 보일 수 있는데, 이때부터 과목들을 더블클릭 + 엔터를 반복하셔야 합니다. 굳이 엔터를 치는 이유는 중간 중간 이미 선택되거나 마감된 과목에 대한 안내창을 빠르게 없애기 위해서입니다. 만약 실패했더라도 단국대학교는 취소좌석을 바로바로 풀지 않고, 시간대를 정해두고 푸는 지연좌석제를 운영중이므로 그에 맞는 시간이 되었을 때 잔여석이 있다면 다시 도전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꼭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본 학년에 들어야하는 과목은 미루지 않고 본 학년에 듣는 것입니다. 특히나 과기대, 생공대와 같이 많은 학과들이 함께 전공과목이나 전공선택과목을 수강하는 곳은 경쟁률도 치열합니다. 혹여나 제때 들어야할 과목을 듣지 않았다가, 추가학기를 듣게 되는 분들을 많이 봐왔기 때문에, 제때 들어야할 과목들은 꼭 제때 듣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단국대학교의 수강신청과 짧은 팁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2년동안 수강신청을 해왔지만 매번 수강신청은 저에게도 떨리는 일인데요, 부디 모두 수강신청 올클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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