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당분간 공부에 대한 집착은 버려야 할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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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봤을 때 올해 마지막 수능이라는 압박감 때문에 하기 싫은거 강제로 하다가 퍼지는 경우가 너무 많은 거 같아서.
매일 최소한의 공부만 하고 나머지는 쉬다가 진짜 위기를 스스로 자각해야 그때부터 열심히 달릴 수 있을 듯 함.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다. 올해 겨울 방학에 끝내기로 한거 1/10도 못한거 같은데...
작년에 싸지른 글대로 지킨 건 단 하나도 없고 현타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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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로 23학년도 수능 국수영 생1 지1 13133으로 한 학기 하고 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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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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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저 보면 오댕이 떠오르는것도 프사가 이미지에 영향 많이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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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뻘글같이 썼던 사람이 사실 나랑 달리 존잘 존예일때 현타가 말로 표현할 수가 엊ㅅ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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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뛰어내리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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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응 내가 아무리 못생겼어도 댓글에서 ㄱㅁ이라고 좀 해줘 ㅠㅠ 존잘존예가 ㅇ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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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침 날린거같은데 딱히 한쪽의 잘못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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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써주세여 17
나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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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조용히 대학 다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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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 아크 레어 누구 사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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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재밌다 연구로 학문을 접근하니까 진짜 재밌네 공부하는데 돈을 주네 신기하다 +...
괜차나 원래 할 꺼 다 지키는 사람은 상위 1%ㅇ ㅑ
난 아무것도 안지켜 상위 99%야
쉴 때 자꾸 공부생각하니까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시간만 날린 12월 1월달이 너무 아까움
차라리 공부를 할거면 제대로 빡공을 하든가, 쉴거면 마음 편하게 쉬었어야 했는데...
원ㄹ ㅐ 그래 그래서 보통 운동을 추천하는 거ㄱ ㅜ 차라리 하루 한 시간 정도 뛰어봐아
음 운동 괜찮네요
근데 전 최근에 드럼학원 끊어놔서 공부 안될때마다 드럼치러 갈듯요 ㅎㅎ

드럼 조아요 goat !왜 마지막이야 될때까지 해야지 남자가
내 나이가 몇인데...
어차피 이 마음가짐으로는 몇년을 더 해도 의미 없어.
올해 나오는대로 가야지 뭐.
군자의 복수는 10년이걸린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