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발논술 ㅠㅠ · 1170308 · 02/16 11:27 · MS 2022 (수정됨)

    그 선지가 진나라는 분서갱유를 단행하니까 사상이 없어진다고 할 수있는 거고,
    조선의 경우에는 그 이전 고려에서 불교라는 사상이 있었는데 그걸 고치려고 한거니까
    (나)지문에서 정확히 사상에 공백이 있는 건 아니었죠

  • findmyself · 1009263 · 02/16 11:30 · MS 2020

    제 생각이랑 해설지랑 거의 일치하네요 사상적 공백 있었다고 보는게 정론인듯..

  • findmyself · 1009263 · 02/16 11:31 · MS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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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以意逆志 · 1089014 · 02/16 12:29 · MS 2021

    (가)에서는 다른 학문을 억압하고 힘과 법률에 의한 지배만을 강조하는 사상이 잘못되었다고 진단하여 유교를 중심으로 한 통치를 주장했으니까 사상적 공백은 아닌 것 같아요
    그래서 (가) (나) 모두 사상적 공백이 아니다가 맞지 않나요?

  • 以意逆志 · 1089014 · 02/16 12:32 · MS 2021

    ㄷ 선지는 진나라 때에 마땅한 사상이 없이 맘대로 통치했다는 것이 되는데, 그게 아니라 다른 사상을 억압하고 (분서갱유), 오직 법에 의한 통치만을 강조했다고 해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