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인데 아직도 학교 고른거 후회도 되는데 원래 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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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학번입니다
성한 상경~인문 (정확히 확인 안 해봄) vs 시립대 전전컴 이였는데
적성이 전자과or컴과랑 딱 맞고 인문계열은 전혀 안 맞아서 전전컴 쓰고 최초합 했었는데
아직도 약간 후회? 그냥 대학 이름보고 저기 썼으면 어땠을까 생각 들기도 하네요. 근데 웃긴게 학교 전공 수업 듣거나 인문관련 교양수업 들으면 또 전전컴 골라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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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존하는 존재임??
전 성대문과왔는데 3년째 후회중입니다 ㅋㅋㅋ
전전이 살 길이다
4학년되면 바뀌지 않을까요?
특히 서성한~건동홍 구간에서는 더더욱
님 같은 상황에서 전자 선택한 사람도 똑같이 후회할 수도요..ㅋㅋㅋ그거는 어쩔 수 없는 듯
괜히 좀 아쉬운건 어쩔수 없지만
나중에 취업할때 빛을 발할듯
앞으로 점점 더 선택을 잘했다고 생각할걸요? 전공공부 열심히하시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