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vs 경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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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대구’에 살고 있는 학생입니다.
연세대 전전을 갈 수 있는 성적이 나왔다면 다들 굳이 왜 경북대 전자를 생각하냐 하실 수 있는데, 대구에 거주 중이고 집안 형편이 좋지 않아서 고민이 됩니다. 특히나 경대 전자는 취업이 굉장히 좋다고 알아서요. 그럼에도 꼭 연대를 가야하는 이유나 취업의 측면에서 두 대학이 얼마나 다른지 알고싶습니다!
+ 연대 공대를 갔을 때 버틸 수 있는지도 걱정해야부하는 부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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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이십니까
경대 계약 아님 닥 연대긴 하제...
형편이 어려우신걸 감안해서
진짜 중대 공대랑 경북대 공대정도로 비교하면 그래도 경북공대가라고 말하겠는데...
연대전전은 무조건 연대가는게 맞는거같아요
중대부터는 경대 추천하시는 이유가 먼가요?
보통 건동홍이랑 부산,경북대랑 상위과는 비빈다고 하던데 이러면 가까운곳 가는게 훨 낫죠 동일라인이니까
근데 중대는 그래도 라인이 하나만 올려진건데
연대는 라인이 3개나 올려진거라 그렇게 말한거에요
경북대 모공이었으면 딱 좋긴한디 거기가 꽤 높으니..
이건 무조건 연대긴한데
보통 이런 분들은 경북대 가도 성공하시긴 하더라고요
경북대면 연대 낮공만 가도 개이득 아닌가요
근데 님 같은 분들은 어딜가든 성공하실겁니다. 상경계열이면 죽어도 연세대지만 공대생은 학벌도 중요하지만 개인기량이 중요해서 서울쪽 기숙사비, 식비, 대구서울 교통비 등등 생각하면 경북대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형편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는데 부모님과 상담해보시는게 맞지않나싶습니다.
단순 취업만 보았을 때에는 연세대가 얼마나 더 우위에 있나요?
이건 연대가야 후회 안해요
이걸 고민....
땡빛을 내더라도 연대,,,
경북은 동홍 일때 고민 해야...
연대 전전 이면 모공 될터인데....정시 기준 전전이 높음..
우선 연대 전자를 갈정도의 성적이 나온 후 걱정을 하는게 우선순위임.
그 성적에 학비걱정이면 차라리 모공을 가는게 맞음. 학비에 기숙사비, 식비도 다 지원되는걸로암.
그런데 연대 가서 못버틸빠에 경대 가서 더 학점 높게 간다면 취업 측면에서 더 이점일 수도 있는건가요?
연대가서 못버틴다는게 경제적인 부분을 말하는걸까요? 아니면 공부잘하는 친구들이 모였으니 상대적으로 등수가 밀릴것같다는 건가요?
후자여
제가 연대전자정도의 성적을 거둔다면 일단 연대를 가서 도전해보는 선택을 할것같아요.
단순하게 연대전자에서 학점못챙기기 vs 경대 전자가서 학점 잘받기로 본다면 해외대학원, 장학금, 공기업 취업을 생각했을땐 학점잘받기를 고를만도 할것같네요.
근데 이런고민할바엔 그런 성적이 일단 나오는게 우선이고, 성적이 나왔으면 님같은 주변상황을 고려했을땐 취업이우선일것같으니 모공을 가시는게..
연대 성적이 나오지도 않았는데 이런 고민을 하는거임?
경대 계약이 연대 공대보다 높았나?
실제로 이걸 고민중이신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