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근이 되었는데요.. 그냥 가는게 좋겠죠? 상근 인식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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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원래는 현재 진행중인 현역병 본인선택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알아보니까 상근이 되었네요. 서울인데 운이 엄청나다고 해야할까..
되기 진짜 힘들다는데 고졸 3급인가 그런지 그래도 가능성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그런데 상근이 출퇴근이잖아요.
상근도 현역이고 병장 제대이긴 하지만..
저는 솔직히 말해서 군대 다녀와서 완전 꿀 빨았네~ 이런 소리 듣고 싶지는 않거든요
제가 공익 간 것도 아니고 현역으로 합법적으로 가는건데..
근데 지금와서는 상근 됬는데 취소하고 다른 곳 지원하고 싶지 않은 것도 사실이네요
상근 인식이 어떤가요? 대우라든가.. 그런 것이 궁금하네요
그냥 가는게 좋겠죠? 이런 기회를 제 스스로 내치는 것도 멍청한 행동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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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시선이 그렇게 중요하신가요ㅋㅋ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기에 뭐가 정답이라고는 할수없지만 저라면 쉬운길을 택하겠습니다. 지1vs생2 고르는 급 같네요
복무중인 상근임
보임? 저지금 독서실에서 공부하다 오르비
눈팅중
알겠지요?선택?
미래를 보면 현역도 괜찮은데..
당면한 현재만 본다면 당연히 상근..
상근가세요
제 주위에 상근버리고 현역 갔다가 전부 후회하더라고요 결국은
굴러온 호박 걷어차고 후회중이예요
이렇게 수능망할줄 모르고
상근 포기했네요ㅠㅠ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