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서강대 25][뻔선뻔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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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서강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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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꿀팁 : 뻔선뻔후
안녕하세요, 새내기 여러분! 이제 대학 생활이 시작되면서, 학교의 다양한 제도와 문화에 대해서 알아가야 할 때죠. 그 중에서 뻔선뻔후라는 제도가 있는데, 이는 서강대학교 학생들 사이에서 독특하고 재미있는 문화로 자리 잡고 있는 제도입니다. 오늘은 이 뻔선뻔후 제도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 제도를 통해 여러분은 학교 생활을 더욱 즐겁고 의미 있게 보낼 수 있을 거예요!
뻔선뻔후란?
‘뻔선뻔후’는 학번이 같은 선후배를 의미하는 독특한 서강대학교의 문화입니다. 서강대학교에서 학번은 총 8자리로 구성되어 있는데, 앞의 4자리는 입학한 연도를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24학번은 20240000과 같은 형식의 학번을 부여받게 되죠. 그 뒤에 4자리는 개별 학생을 식별하는 번호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바로 뻔선뻔후라는 이름이 학번이 뒤 4자리가 같은 선배와 후배를 의미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24학번의 학생이 24학번 선배나 후배를 만나게 되면, 그들은 ‘뻔선뻔후’로 불리게 되는 거죠. 즉, 학번 끝 4자리가 동일한 학생들끼리 서로를 뻔선뻔후라고 부르며 친해진다는 재미있는 제도입니다.
뻔선뻔후 제도의 장점
서강대학교에서는 학기 초에 뻔선뻔후를 찾아서 친해지는 활동이 이루어집니다.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뻔선뻔후를 찾고, 함께 밥 약을 하거나 커피 한 잔을 하면서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이렇게 같은 학번을 가진 선후배끼리는 더욱 쉽게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며, 서로에게 자연스럽게 친숙함을 느끼게 됩니다.
이 제도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자연스럽게 친구를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입학 초기에 낯선 학교 생활에 적응하기 힘들 수 있는데, 뻔선뻔후가 있으면 서로 학번이 같다는 공통점을 통해 빠르게 친해질 수있어요. 또한, 선배가 후배에게 학교 생활에 대해 조언을 주기도 하고, 후배가 선배에게 새로운 아이디어나 의견을 전하기도 하며 서로의 경험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뻔선뻔후와 뻔가족
만약 뻔선뻔후가 여러 명모이면, 그들끼리는 **‘뻔가족’**이라는 이름을 붙이기도 합니다. 뻔가족은 뻔선뻔후들이 모여 만든 하나의 커뮤니티로, 같은 학번을 가진 사람들끼리 더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려는 의도가 담겨 있습니다. 이 뻔가족은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할 수 있으며, 그 안에서 서로 의지하며 학교 생활을 공유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스터디 그룹을 만들거나함께 영화 관람이나 학교 행사에 참여하는 등의 활동을 하며 더욱 돈독한 관계를 맺을 수 있답니다. 이렇게 뻔가족 안에서 형성된 친목은 대학 생활의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서로에 대한 이해도 높아지고,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면서 즐거운 대학 생활을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는 거죠.
뻔선뻔후 활동을 위한 팁
- 학기 초에 뻔선뻔후 찾기
학기 초에 학교에서 뻔선뻔후를 찾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있습니다. 보통 동아리 오리엔테이션이나 학과 행사에서 같은 학번을 가진 학생들을 만날 수 있으니, 이러한 기회를 잘 활용하세요. 친해질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 밥약이나 카페 약속 잡기
뻔선뻔후를 만났다면, 밥약이나 커피 약속을 잡아보세요. 함께 식사하거나 간단히 음료를 마시면서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면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할 수 있지만, 학번이 같다는 공통점을 이용해 대화를 시작하면 금방 친해질 수 있어요. - 뻔가족 활동 참여
만약 뻔선뻔후가 여러 명 모이면, 그들끼리 뻔가족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학교 생활을 함께 즐기며, 소속감을 느낄 수 있어요. 여러 사람과 함께 활동하면서 더 많은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 다양한 행사에서 만남의 기회 활용
학교에서는 종종 행사나 모임이 열리는데, 이 때도 뻔선뻔후를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다양한 학생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기 때문에, 자신이 속한 학번의 선후배들을 찾아보세요. 그런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서로의 친밀감을 쌓아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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