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무원 사칭 메일, 北 '김수키'와 IP 같아

2025-02-15 13:22:49  원문 2025-02-14 19:39  조회수 162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013680

onews-image

북한 해커로 의심되는 세력이 서울시 계정을 도용해 피싱 이메일을 보낸 정황을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3일 서울경찰청 안보사이버수사대는 서울시청을 압수수색하고 북한 해커가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서울시 이메일 계정 정보 등을 확보했다.

경찰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가입해 만들 수 있는 시민 계정(@citizen.seoul.kr) 일부가 해킹돼 지난달 피싱 메일을 무작위 발송된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시 공무원 명의로 된 문제의 메일은 대북전단 살포 관련 비대면 회의가 가능한지 묻는 내용으로, 악성코...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oiia(888977)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