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분이 설수의든 아니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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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이 아닌 부분에 대해서 반박부터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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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반박을 할수가 없고요
현직들도 제 말에 대부분 동의할겁니다
각오하고, 알고 수의대 오라고요
인턴도 아니고 기껏해야 예과나 본과 초반 재학생이 뭘 알겠습니까 동물병원 실습이나 나가봤겠어요?
메디컬 재학중인 20대 초중반은 수험생들에겐 우상이지만, 사회로 나가보지도 못한 애송이들입니다
쟤들 말을 듣고 인생의 방향을 결정하는건 진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