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나도 재수실패하면 좀 암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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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학고반수 걸어둘걸 그랬나 싶기도 한데
뭐 공짜라서 경북대 다닐만 하긴함....
아니 근데 진지하게 그렇게 노력 해놓고도 내게 남은게 경북대면 진짜 존나아까울거같은데
시발 몇점남기고 들어온거냐 그러면
무슨일이 있어도 서성한 이상은 가야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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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하남자라 경희대 걸고함
근데 경북대 전장이라 다닐수밖에없었음,,,.
0원 VS 400만원 공중분해
이건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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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자 비용으로 300만원을 지불한 나:돈많음 ㄹㅈㄷㄱㅁ
근데 결국 다음 두학기를 더 다녀야 한다는걸 생각하면 똑같이 -400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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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아 싸우자그리고경북대 250만원 + 국장 + 학점장학금 받으면 거의 계속 공짜로 다닐수있을거같긴한데
왜시발 재수 실패할거란 전제를 깔고말하노
싸우자
미안..
근데 '학고반수'라는 용어는 좀 잘못된 거 아님?
반수는 1학기를 다니고 휴학한 후 2학기에 본격적으로 공부를 하겠다는 거고. (실패시 리스크최소)
학고를 받겠다는 건 아예 1학기를 안나가고 공부하겠다는 건데. (실패시 리스크최대 벗 재수올인)
반수 이거나 학고재수 이거나 둘 중 하나여야 되는 거 아닐까?
학고반수라는 건, 1학기 학고를 받으면서 놀고. 2학기에 반수를 하겠다는 뜻인데...
그래서 별 의미없지만 내 생각은 '학고재수'가 맞는 말이고 '학고반수'는 뭔가 좀 이상한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