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4~5년전에 한 짓 고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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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저 씹덕 프사나 수뽕맞은 예과생들이 나한테 하는 짓이랑 소름돋게 똑같음
내가 알고있는 수의사가 그럴리가 없으니까
수의사가 약사보단 훨씬 나은 직업이어야만 하니까
현실을 부정하고 싶으니까
수의사의 현실을 제대로 말하는 사람은 그냥 주작 리플리 인생 패배자였으면 하는거지 ㅋㅋㅋㅋㅋ
"수의대 한의대 둘다 붙고 한의대로 간 사람일거야"
"쟤는 수의대생인척 주작하는걸거야" 바랐던 나처럼 말이야...
내가 주작이건 리플리건 조현병이건 설수의건 지방수건
제 메인글(이었던 것)에는 거짓 하나 없습니다
진짜 너무 쪽팔리는데
수의대생 분들중 불만족스러운 분들...
저처럼 계속 버티면서, 인지부조화 속에서 패배자 되지 말라고
확증 편향속에서 수의사에 유리한 정보만 찾으면서
마음고생 하지말라고 이렇게 글 올립니다
당부드립니다
불만족스러우면, 탈출하세요
능력이 있다면, 도전하세요
수의사가 내 꿈이 아니라면, 그건 의치한의 대체재가 될 수 없어요
그리고 많은 부분에서 약사가 더 나아요 그게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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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황족경영 갈래요
간다고 했다가 또 오셨네
지금은 수탈함?
좋은글 감사합니다
다른거랑은 별개로
채팅 내용이 뜬금없이 웃기네요 ㅋㅋㅋ 좀 알려줄 수도 있을법한데/좀 믿어줄 수도 있을법한데 창과 방패의 싸움 ㄷㄷ
통기타 저분 저때는 수의대생이셨네... 나랑 톡할때는 현직이었는데 대박ㅋ
소름이네여
괜히 의치한약수교인게 아님.
솔직히 평생 중성화 수술만 하고 살래?
아니면 약 포장하면서 월 500가져가는 개꿀인생 살래?
답은 정해져 있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요즘 얘만 보면 뒤지게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치한약수교는 나만 처음 들어봄?
교?
은근슬쩍 꼽끼는게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임마 교대 예비
받았노
교의치한약순데;; 의대훌리임?
레벨업둥 대 혐오의 시대
진짜 역대 최고의 매치업이다
면허나 졸업장 인증하는게 그렇게 어렵나?ㅋㅋ
글 내용과는 별개로 요즘동물병원 시장이 대형 동물병원으로 집중되고있어서 동네 개인 병원들의 시장이 안좋다고 알고있어요
진짜 수의사에 대해 궁금해하시면
디시 수의학갤이나 블라인드 같은곳에서 현실이 어떤지 찾아보시는것도 좋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