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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
ㅂㅂ
마지막으로 말씀드립니다
입시에서나 수의대는 의치한약에 비비지, 아웃풋은 비비기 정말정말 쉽지 않아요
저는 서울대라 그나마 위안이 되어서 졸업을 했습니다만, 지방수나 솔직히 다를바가 없네요
그리고 돈을 보고 수의사 하면 안됩니다
제발요
돈을 안볼 순 없지만, 사명감과 탐구심을 같이 갖고 오셨으면 합니다
그래야만 저 씹덕분처럼 현실부정을 안하게 됩니다
수의대, 수의사는 죄가 없습니다
"의사"라는 이름만 보고 금전적, 사회적으로 좋은 조건의 직업일거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확증 편향으로 잘못된 정보와 인식을 가지고
무려 한의대나 약대, 서울대를 버리고 수의대로 입학하는 분들이 문제인겁니다
좀 쳐 나가라
ㅂㅂ
ㄱㄷㅇㄴ
면허나 졸업장 인증하는게 그렇게 어렵나? ㅋㅋ
일단 저는 약대 수의대 두 학과에 합격해서 현재 학과에 온 제 선택에 후회하지 않아요
이건 정말이라고 말씀드릴수있어요
제가 쓴 전글들을 봐요. 전 수의대 얘기를
거의 먼저 꺼내지 않아요. 그냥 뻘글을 쓸뿐이죠
다른 여타 분들처럼요. 저는 의치한으로 반수해서 떠나는것도 좋다고 생각해서 반수에 관한것도 많이 물어봤구요. 다만 제가 다니고있는
학과에 관한 비판이 보이길래(비판은 좋음)
제가 알고 있는 정보에서 님이랑 얘기하다가
님 얘기가 바뀌고 거짓말을 반복하시길래
님을 저격한거죠
참고로 전 오르비 외의 카페서 님을 언급한적도 없고 신상을 판 적도 없어요
전 예과생따리고 예과생따리가 (본인 주장) 현직 수의사 신상캐서 뭐 린치라도 가할 위치에 있나요?
근데 왜 인증하라고 할때마다 말 돌리세요..?
어제 뱃지 인증하라고 해서 했더니 수뱃 달음. 근데 또 뭘 계속 요구함. 딱봐도 신상 털려는 목적이니까 무시 박는게 맞지
솔직히 뱃지는 신뢰도가 낮자나요
제가 약뱃있다고 약대생이라고 사칭할수도 있는것처럼요.
인증 요구하는게 전혀 특정될만한 거리가 아닌데
커뮤상에서 신뢰도 100% 달성은 원천적으로 불가능입니다. 만약 저분이 면허증 인증하면 그 면허증이 도용이라는 의심은 어떻게 해결하실거죠?
신뢰도 100은 힘들지만 정도의 차이는 분명 존재합니다
단순히 뱃지만 단 것과 면허증 인증은 둘 다 조작의 가능성은 있어도 신뢰도의 차이는 유의미하죠.
후자가 조작이 더 까다롭고 노력을 많이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뱃지는 지원서 넣고 합격만 하면 안다녀도 받을 수 있지만 말이에요
결국엔 어느 선에서 타협을 봐야 합니다. 작성자 분은 처음엔 서울대 뱃지만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인증 요구하니까 수의대 뱃지까지 추가 했어요. 이러면 유의미한 신뢰도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님 말대로 서울대 타과생일 수는 있긴 하겠죠. 그런데 서울대 타과생이 수의대 합격증을 n년 간 꽁꽁 저장해뒀다가 지금 수까글을 위해서 갑자기 뒤늦게 인증을 한다? 이것도 개연성이 낮아요.
좀 추하긴 함
신사적인 것 같다가도 저격먹으니 제대로 해명할 생각은 안하고 화만 가득한게 조금 추하긴 하네요
씹덕인건 관계도없는데 왜굳이 씹덕언급인지
돈 잘 못 번다는 건
나름 순수 팩트인데?
왜자꾸 씹덕이라고 언급함?ㅋㅋ
혹시 본인 얘기만 듣고 사람들이 욕 안해줄거같아서 뭐 욕할거리 하나라도 더 추가하려고 그러는거임?
수의사 현실이고 주작이고 모르겠고 씹덕들은 ㅈ같긴해 ㅋㅋ 그걸 프사에 달 정도면 ㅋ
갈거면 덕코...♡
혀가 존나 길다 걍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