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 버리고 수의대 왔는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987666
저 덕분에 현실 알게된 수의대생 분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일단 인설약 목표로 +1 해보세요,,, 잘되면 의치한도 가능하지 않겠습니까
간혹 데일리벳에서 ㅆ창난 페이 보면서 벌써 눈치깐 예과생분도 계시고
본과 다니면서도 오르비 들락날락 하시면서 수뽕들한테 이질감 느끼시다가 수능 준비하시는 분들도 계신걸로 알아요
그리고 저를 리플리, 수탈러, 예비 기다리는 수험생 취급하면서 현실을 부정하고 싶으신 수의대생,
특히 지능이 좀 낮은 예과생분들
부들거리면서 제 신상 털지마세요 경고합니다
저의 신상이 털려도 가만히 안있을거고
다른 사람 신상 털려도 전 책임 못집니다
오히려 수까와 싸우는 당신이 미래의 수까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20대 초반에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여사친 남사친 하하호호 장난치면서 걸을때 부럽더라..
-
상대가 선 넘는 돼지만 아니면 몸무게 서로한테 ㄹㅇ 적절할듯
-
얼버잠 5
-
연애를 한다
-
나 결심했어 말리지마라 15
팔도 비빔면을 먹어야겠다
-
외대 메이저 어문 (서양어) 와 중대 경영을 모두 합격하면 어딜 진학하는게...
-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음 작은 것에 웃을 수 있는 일상이 소중한거죠
-
현실에선 intp인 내가 enfj가 나온 건에 대하여,, 아니 근데 맞는말이라 더 열받네
-
존나쓰담쓰담마렵네 13
키 20cm넘게 차이나는 누나한테 쓰담쓰담 받고싶다는거임 ㅇㅇ...
-
단성학교라 이해도 공감도 전혀안되는 옯붕이들은 7ㅐ추
-
님들 키 몇임? 21
나는 17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진짜 제발 나도 17
딱...딱.... 딱 한 번만...
-
연애시작후 나중에 그 사람이 나를 많이 좋아한다고 느낄 때의 감정은 어떨까 결혼마려울듯
-
천만덕 가쥬아
-
라인 한개 이상 억까보고 대학 가니까 지금 대학이 ㅈㄴ 싫다 진짜 자살말린다 진힘
-
적백 댓글좀 8
칭찬해줄게
-
레전드문찐이네 13
마블 영화 앤트맨1 빼고 하나도 안 봄 엔드게임 이런 것도 해리포터도 하나도 안 봄...
-
300제로 부족함 전개년 두번씩 볼 가치가 있음 ㄹㅇ
-
내일 남들은 이제 20
초콜릿 나눠 먹으면서 뜨겁게 모텔에 갈 때 난 팔목에 그은 흉터 없애는 레이저...
지방약도 ㄱㅊ은가요
제가 썼던 메인글 찾아보시고, 그래도 지방약 버리고 수의대 가고싶으면 가세요
저 이제 안말리렵니다
저는 예과생이고요 이번에 지방약 붙어서 고민중임
님 마음이죠... 진짜 비꼬는게 아니라 진짜 님이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전 모르겠습니다 이제
얼마나 많은 공격을 받았을지 가늠이 가네요
마음고생 심하셨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