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 역사에 남을 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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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강사들 들어와라
기조를 바꿀 때 그 기조에 맞지않는 공부 하다 점수 박살나는게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 보여주는 가장 생생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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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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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결심했어 말리지마라 15
팔도 비빔면을 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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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 메이저 어문 (서양어) 와 중대 경영을 모두 합격하면 어딜 진학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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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선 intp인 내가 enfj가 나온 건에 대하여,, 아니 근데 맞는말이라 더 열받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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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쓰담쓰담마렵네 13
키 20cm넘게 차이나는 누나한테 쓰담쓰담 받고싶다는거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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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성학교라 이해도 공감도 전혀안되는 옯붕이들은 7ㅐ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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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키 몇임? 21
나는 17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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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제발 나도 17
딱...딱.... 딱 한 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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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덕 가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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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한개 이상 억까보고 대학 가니까 지금 대학이 ㅈㄴ 싫다 진짜 자살말린다 진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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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백 댓글좀 8
칭찬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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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문찐이네 13
마블 영화 앤트맨1 빼고 하나도 안 봄 엔드게임 이런 것도 해리포터도 하나도 안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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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제로 부족함 전개년 두번씩 볼 가치가 있음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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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남들은 이제 20
초콜릿 나눠 먹으면서 뜨겁게 모텔에 갈 때 난 팔목에 그은 흉터 없애는 레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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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시파이터 현역 고3인데 4박5일로 가족끼리 여행을 가게됐습니다.. 빼고...
19수능은 너무 했음 69랑 아예 다르게 나와서
69때 비극의 전조들은 있었음 단 17 18때 잘 통하던 구조독해 무력화시키는 추론선지가 19 그 날 쏟아졌고 화작문부터 제대로 공부했는지 문제가 꼼꼼히 물어봐서(로봇세) 그런거고
저런거 때문에 리트를 풀어야 한다고 봄
저때 유일하게 해설강의 시간맞춰 낸 강사가 이원준
이거 말고 그 무슨 울부짖은글 있는데 오래되서 기억이 안나는데 그게 진짜 ㄹㅈㄷ인데
22수능때였나 누구보다 열심히 했는데 국어 좆같이나와서 존나 극복이 안된다 대충 이런거였는데
19수능은 '분노'고 22수능은 '체념'임
22같이 고능함으로 문제가 찍어누르면 피상적인 공부로는 절대 고득점 못하니까 체념을 하게 되고 19는 저걸 시간내에 못하게 했기 때문에 할 수 있는데 못했다는 감정이어서 분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