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 역사에 남을 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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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강사들 들어와라
기조를 바꿀 때 그 기조에 맞지않는 공부 하다 점수 박살나는게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 보여주는 가장 생생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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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을 굳이 해야할까? 괜히 어설프게 했다가 과생활 반수 둘 다 놓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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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 500배 2
제아봉침 써야겟다 이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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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니들과다른사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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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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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답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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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롤할까 7
ㅈㄴ 피곤한데 잠 안 오는 상태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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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처럼 최신 기출 먼저 개념화 해버리고 풀면 인생 절반 손해보는 그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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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한번만 역사를 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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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창빙고 ㅇㅈ 7
분명 뉴비 맞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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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수능에서수많은문제를맞닥뜨려풀어내었으며 나는그결과명문대학에진학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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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만점자들 11
보통 공통 선택 몇분씩 쓰고 다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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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동족을 찾아야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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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4
모르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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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연애하기에 너무 좋은 사람임 생활 패턴도 맞춰지고 좋아하는 걸 공유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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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태탕이 먹고싶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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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이라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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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둘러보다가 정말 좋은글을 써주셔서 보다가 질문드립니다. 입시 자체에 익숙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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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stagram.com/reel/DEwR1JayLCb/?igs...
19수능은 너무 했음 69랑 아예 다르게 나와서
69때 비극의 전조들은 있었음 단 17 18때 잘 통하던 구조독해 무력화시키는 추론선지가 19 그 날 쏟아졌고 화작문부터 제대로 공부했는지 문제가 꼼꼼히 물어봐서(로봇세) 그런거고
저런거 때문에 리트를 풀어야 한다고 봄
저때 유일하게 해설강의 시간맞춰 낸 강사가 이원준
이거 말고 그 무슨 울부짖은글 있는데 오래되서 기억이 안나는데 그게 진짜 ㄹㅈㄷ인데
22수능때였나 누구보다 열심히 했는데 국어 좆같이나와서 존나 극복이 안된다 대충 이런거였는데
19수능은 '분노'고 22수능은 '체념'임
22같이 고능함으로 문제가 찍어누르면 피상적인 공부로는 절대 고득점 못하니까 체념을 하게 되고 19는 저걸 시간내에 못하게 했기 때문에 할 수 있는데 못했다는 감정이어서 분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