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교수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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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내로
의대교수의 전망은 어떻다고 생각하시나여
사실 필의패나 증원 등이 이루어지면 의사페이는 뭐 낮아지겟지만
전 중딩때부터 교수의 꿈이 있었고.. 연구 쪽에도 관심이 많아서
고딩때부터 의사보다는 의대교수가 되고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요
전망이 어떨까요 단순 페이뿐 아니라 전반적인 전망이 ㄱㅊ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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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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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오티를 안가..
의사들이 늘어난 다고 해서 의사들 페이가 줄지 않는다고
치과의사 유튜버가 말하던데
의사가 페이는 줄어도 망할 일은 없음
지금 잠깐 이렇지 여전히 존경받는 직업일거고
교수쪽은 좋죠
저도 그쪽 생각중
그나마 교수는 괜찮습니다 가급적 해외진출을 고려하시는걸 추천합니다
교수 되기가 쉽지 않은 게 문제죠 당장 지금만 해도 교수자리 먹으려고 몇년동안 대병에서 노예짓하는 펠로우들이 줄 서 있는데
의대교수는 과마다 같은직업이라고 볼 수 없을정도로 차이가 심하다.
그냥 막연히 교수하고 싶다. 연구하고싶다 이런생각하는거 보면 방사선의학, 병리학 같은 서비스파트나 내분비, 류마티스 같은 잔잔한 임상과 생각하나본데 이런과들은 교수 수명이 길어서 자리가 없다. 공대에퍼 포닥하는것처럼 롱펠로우라고 전공의처럼 몸 대줘야 간신히 뽑힌다. 본인은 롱펠로우 8년해주고 교수임용 못해서 울면서 퇴직하던 의사도 봤다
여기있는 사람 아무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