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나 써볼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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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말 들을걸
선생님 말 들을걸
작년에도 내맘대로 했다가 입시 말아먹었는데
올해도 포모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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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약간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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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체육복 없이 사복 체육복 입는 고등학교였는데 주로 그냥 교복입고 나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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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로 열등감 느낄때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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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향적인 것과 그냥 대화하는게 쫄리는건 조금 다른 영역이라 생각하는데 혼자있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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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투산 간 친구 벌써 전역이 다와가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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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지나기 전에 기억을 지운다면 24시간이 넘을 때마다 왜냐면 이제부터 기다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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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주소지가 서울이기만 하면 되는 넘들이 개많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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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공익인데 휴학하고 바로 공익신청하면 내후년부터 대학 강의 들을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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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브링 저능부엉이 하쿠 연탈 문의는 쪽지로..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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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흐흐흐흐ㅡ 3
술값으로 20내는중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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봇치더록2기라니 2
온몸에 눈물이 흐르는군요 흐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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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절반 손해 무한 등비 급수로 당하는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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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았다! 4
1회 뽑기에서 나왔어요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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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은 집에서 연습할때 괜찮다가도 실전에서 흐트러지고 악기는 너무 아마추어라.. 고민또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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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기계가 651까지 갔다고..? 와 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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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얼평 ㅇㅈ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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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몰랐는데 암튼 뭐에 안좋다캄... 그래서 저번에 순댓국밥집 갔을때 순댓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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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도없다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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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랑 입결이랑 학교 평판은 중앙대인 것 같은데 컴공이나 전기전자 쪽 목표라면 경희대가 맞겠죠..?
저두 올해 원서영역 말아먹음
1년 더하시나용
일단 복학을하든 가든 대학은 다닐려고요 ㅋㅋㅋ...
전 썻다가 떨궈먹었어요...머리는 고대에 남으라고 하는데 못 참겠음 삼반할듯
저도 머리로는 이 이상 하면 정말 수능중독이다 안된다 다 아는데
가슴은 그렇지가 못하네요
현실적으론 고대에 만족하고 빨리 졸업하고 취업해야할텐데
서울대가 아른아른거려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