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대학가는 거 무섭지 않나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964482
전 작년에 연애도 하고 친구도 만들 수 있을거란 부푼 꿈을 안고대학에 갔지만 친구도 못만들고 연애도 못해서 절망했었는데 올해는 안 그럴수 있겠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날떠나지말아줘
-
죄송합니다.
-
뱃지 떼는게 21
먼가 더 캐쥬얼하고 깔끔한거같음 튜닝의끝은 순정인가
-
수능 당일, 주식으로 3000만원 잃은 날 어찌 살아있는거지
-
고려대 붙었네요…? 13
점공상 안되는 예비였는데.. 됐어요 정시3관왕 달성 했습니다 아직도 어안이...
-
잘자요 6
내일은 좋은 하루가 되었으면
-
내가 수능 잘 볼라고 십 년 가까이 갈아넣었는데 이 세월을 다 의미 없게 만들기는...
-
난 한결같은 사람인데 그거 가면쓴거엿던거임
-
흐흐 15
.
-
그건 몸에 괜찮지않나
-
요즘새르비다시핫해셔서좋음
-
진짜최고야
-
좋은 꿈 꾸세요 15
항상 꿈 같은 세상에 살길 바래요
-
머리 좋은거랑 스타기질이 부러움
-
ㅇㅇ
-
그래 다들 내 ㅇㅈ보고 15
귀엽다고만 하잖아 하 글러먹었나 이번삶
-
더오래걸리나
-
기차지나간당 4
부지런행
-
유치원선생님 꼭 하고싶었는데 이번사건때매 인식 나락으로 박힌거같고 안그런사람도...
-
화이팅 응원한다
고마워
전 이미 대학가서도 아싸일 걸 예상해서 기대가 없어여
아
사실 과거의 후회되는 지점을 다시 살 기회라는 게 없는데 반수 신입학은 다시 사는거랑 비슷한 느낌이니까
오히려 기회일 수도 있어요 ㅎㅇㅌ
오
저도 그래서 막상 다시 1학년 하려니까 기분이 묘한데 전적대의 시행착오를 극복해보잔 마인드로 살아보려고요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