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인설공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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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입니다
내신은 이과로 했구요 점수가 좋은 편은 아니지만 특수한 학교에 다니고 있어서 수시 생각은 일단 지금은 미뤄두고 고3 한 해 정시 공부 열심히 해 보려고 합니다 (최저방어 + 혹시 수시보다 괜찮을지도 모른다는 희망)
지균 같은 혜택 해당 없는 지방 학교, 학생입니다
화작미적사문정법 선택입니다
인서울 공대에 미적가산, 과탐가산 낮은 곳 위주로 주는 학교가 얼마나 있을까요? 과탐가산은 대부분 5%인 것 같고, 미적가산을 어디서 보는지 모르겠는데 이게 안 보이는건지 없는 건지......ㄷㄷ
공대에 미적 가산은 무조건 있는거죠? 아니면 당연히 미적 응시자만 지원이 가능해서 안 써놨다고 생각해야 하나요?
공대 가려면 당연히 미적 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아는 게 너무 없는 것 같네요... 고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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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왜 어렵다는 의견이 있음? 나이때 한번도 안막히고 미적30번까지 깔끔하게 달렸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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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드개재~~~ 수정) 시발 저거 알몸 아녜요 손가락이 카메라 막아서 그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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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내가봐도 성숙하지는 못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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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덕코 줘 9
덕코흡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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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은 내가 노력이상의 무언가를 가져가게 안두는듯 7
그게 아니라면 주요과목에서 찍맞이 하나없는게 말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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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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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만추가 사귀는거면 17
저는 게이네요..... 아니니까 그런뜻 아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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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미미미누 n수의 신 나가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걸까 8
수능만점 아니면 걍 못갈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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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투사는 16
어떻게 가는건가요 머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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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 자리가 없다 올해까지는 짜져있어야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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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내 인생을 저주하다가 죽을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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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여자에 손가락 강제로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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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 좋고 잘 자고 잘 먹고 건강한 사람들 좀만 스트레스 받아도 입맛 뚝 떨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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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심했어서 못 자고 1,2교시 국수 서바 나란히 망해버린게 한두번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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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육회비빔밥을 아주 좋아하거든요 중앙대 다닐땐 맨날 육회비빔밥먹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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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황족경영 갈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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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수업 결석하고 보러가는건가 아님 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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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러의 시대가 온다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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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은거-친구, 건강, 취미 얻은거-학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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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는 감정은 가끔 생기는 거 같은데 그게 날 힘들게 하진 않음 나도 더 열심히...
수학가산 없음
과탐가산만 있음
그럼 확통미적기하 다 정시지원 자체에서는 아무 차이 없는데 공대 1학년 적응을 위해서 다들 미적을 하는건가요? 아님 저만 확통런 흐름을 인지하지 못한걸까요....?
공대생들은 대부분 미적을 스타트로 하는데, 미적이 표점이 잘나와서 굳이 확통갈 이유가 없었던거라고 생각합니다.
가산은 없지만 표점이 잘 나오니까 미적은 한다는 말씀이신거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