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937539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두명이서 나보고 인상 좋다고 하더라 돈 없어서 음료는 못 사드림 나도 이제 여친 생기는건가 ㅋㅋ
-
사문 이정도면 보통 1컷 얼마 나오나요? 문제 어려운거 없었던것 같고 다 맞긴...
-
혁명이다
-
92-2 요? 96-3-3 이요...
-
Dhofzp aktdlTwl?
-
빈칸추론 14
-
06 중에 2
뭐 참여해 줄 사람...사례로 기프티콘 보내드릴게요 쪽지 주세요...
-
나 미니멀보다 화려해터진거 좋아하는데 하 명동 롯데백화점 가봐야하나
-
노래가 그냥 말이 안되네 캬
-
좀 힘드네요
-
운동 병행 말만 쉽지 딴짓 줄이기도 바쁜데 가능한건가..
-
무조건 문페이즈가 있어야함뇨
-
진라면 소신발언 4
너구리가 더 ㅁ
-
n=1임
-
역시 혜안은 신석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기는 재매이햄이 되셔서 추가 삭감해주시고...
-
어떤식으로 하면 좋을까요..흠 지금은 그냥 신택스 듣고있음뇨
-
들판의 비인 집이 전재산이다해서 세속적 가치에 초연한게 안되는건가요?
-
오늘 수특 다 끝낸 경제 뉴비에요^^
-
메가 패스 살돈이 없어서 단과강의 (이기상 이것이 복습이다) 를 단과로 사서...
-
비꼬거나 못생겼다는거 돌려말하는게 아니라 그냥 순수하게 겅부 잘하게 생겼다고 하는거...
-
소신발언 5
vs 돼지 장갑 손 녹은
-
뭐 전 제대로 빡세게 재수하는건 아닌데 작년 초반이랑 비교하면 실력 훨씬 좋아진듯…
-
학교가서 시험지 한세트 받아오는거 어떰?
-
짤이 곧 본문입니다. 10
-
그냥 하셈 진짜 그냥 하셈 예전 제 모습 생각하니까 이딴 쓸데없는 고민으로 시간...
-
어이 오비서 10
이불 정리해놓고 나 지금 나갈거니까 신발 정리해놔 엘레베이터 눌러놓고
-
둘이 포지션 같은거라고 들었는데 수분감 스텝1고풀고 뉴런 들어가듯이 카이스 아나토미...
-
러셀 아이젠 1
러셀 아이젠 교재 자체 제작 교재인가요? 왜 이렇게 오류가 많죠....?
-
근데 딱 하나 윤석열 좋은게 교만한 의새들 박살내주는 거야 그러고 맞아 나 인생...
-
잇 올 5
eat all
-
음란물 ㅇㅇ..
-
제가 이제 고2이고… 노베인데 정시로 가려고 해서…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수학여행을...
-
최석호 2026학년도 3월 더 프리미엄 공통 전 문항 해설 3~4등급 - 전 문항...
-
과외 시간 3
일주일에 1시간씩 두번 이런 건 안되나 원하시는 요일이 하필 나 조교 있는날이라...
-
작수 80점
-
맛저하십쇼
-
아 맛저히세용 9
저는 잘게요.
-
긴장됩니다... 7
인생 첫 미팅 으으으으..
-
이게 속뵤가 아닌 진짜 속보였으면 좋겠다!
-
목살필라프 0
내사료임
-
저 황임 4
황금올리브임
-
08 탐구 고민 1
국2 수영1-2(평가원) 08입키다 메디컬 목표라 과탐 2개 지1은 국룰로 끼고...
-
그냥 아래 전화옴 게시물 많이 올라와서 따라해본건데 제가 어지간히 잇올언급을 많이...
-
시는 어떻게 만드는지 감이 대강오는데 소설파트는 안해봐서 어렵다고 느끼는건지 흐음..
-
문법 문제에서 명사가 관형어로 쓰이는 건 교과외임? 조사 vs 의존명사하는데 다...
-
잇올한테 연락옴 14
퇴출이라네요
-
주변에 수능치는 사람이 없어서 체감이 안되네요
-
뻘글 잘 쓰고 싶다 11
아직 수련이 부족해
전 그냥 어려운, 신박한 문제만 메모했다가 다시 풀어봐요
저건 단순한 센드위치 정리라 필요없을듯?
샌드위치도 아니지 않나여? ㅋㅋㅋ
어 맞네 문제 잘못봤네요 ㅎㅎ
일단 뭐 없는 것은 맞음 근데 저기서 양사이드를 잘보고 특정 값을 찾아준다
저 아이디어로부터 나름 비슷하게 뻗은게 251121이라고 생각함
실제로 사설도 저거 다음에 많이 아이디어 뽑았고
수능풀면서도 사설만큼 저 문제 생각나서 중간에 계산 꼬였을 때 차근차근 다시 접근했음
번외로 250621이었나 그것도 그냥 무지성 계산이어서 (조금 결은 다르지만) 결국 계산이 포인트이다 -> 특정 포인트를 잡자 -> 빠밤 요거였던 듯
아 결국 특수한 값에 집중하자 이런것은 꾸준히 나오는군요 대신 구하는 과정이 쉬워서 그랬던 거네요
22번 주관식 배치만큼이나 체감된 번호대이기는 했어요
69모는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좀 보는게 필요할 듯
그래서 후반부 시대 강의 듣는게 그렇게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갠적으로
1)정수k->대입으로 마무리 할 수 있다는 생각
2)부등식의 가운데가 이차식이구나
3)평균변화율로 얻을 수 있는 정보가 있을까?
4)음... 일단 부등식이 나왔으니 언제 저 부등식을 만족하는지 체크해볼까?
5)언제 만족시키는지는 알았는데 왜 ‘정수’k라고 준거지?
6)물어보는 결론부가 도함수의 값이고 부등식이 f(k+2)-f(k)니 상수항은 필요없겠구나
전 현장에서 이정도로 생각했어요 개인적으로 좀 좋은문제는 아닌듯
평균변화율 처음에 생각하는 거 ㅇㅈ 그리고 무지성 계산 벅벅인데 ebs 출강하는 쌤이 제 풀이보고 저걸 의도한게 맞는 것 같다고 하시더라고요
정수 조건 자연수 조건은 대입을 언젠가는 한다는 생각을 무조건 가져야겠네요?
이 문제에서는 그냥 문제를 성립시키기 위한 조건이었지만 251121도 그렇고 241114도 그렇고 무조건 해야합니다
그렇군요 언제하든지 일단 무조건 한다는 마인드를 기억해볼게요
물론 이 문제처럼 결국 안 할 수도 있으니 ‘아, 문제풀이의 마무리를 대입으로 할 수 있겠구나.’ 정도의 생각이 좋을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이 생각이 더 안전하겠군요
정수 자연수 조건은 무조건 대입으로 연결되어요 거의 습관처럼 외우고 다님
그게 언제하든지 무조건 한다라고 생각하겠슴다
엄청 꼼꼼히 알려주셨네요 ㄷㄷ 전처음봤을때는 샌드위치 꼴인줄 알았는데 k가 정수여서 이게 좀 당황스러웠던거 같아요… 그리고 함수인지 상수인지 구별하는것도 매우 중요한거 같습니다.
1. 정수/자연수 발문 보고 대입해보는 행동
2. 부등식을 방정식처럼 생각해보는 행동
이 두 개만 얻어가면 괜찮아요
혹시 제가 문제 풀때마다 옆에서 이거 다 적어주실수있나요 이렇게 정리해주시니 아름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