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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어려운, 신박한 문제만 메모했다가 다시 풀어봐요
저건 단순한 센드위치 정리라 필요없을듯?
샌드위치도 아니지 않나여? ㅋㅋㅋ
어 맞네 문제 잘못봤네요 ㅎㅎ
일단 뭐 없는 것은 맞음 근데 저기서 양사이드를 잘보고 특정 값을 찾아준다
저 아이디어로부터 나름 비슷하게 뻗은게 251121이라고 생각함
실제로 사설도 저거 다음에 많이 아이디어 뽑았고
수능풀면서도 사설만큼 저 문제 생각나서 중간에 계산 꼬였을 때 차근차근 다시 접근했음
번외로 250621이었나 그것도 그냥 무지성 계산이어서 (조금 결은 다르지만) 결국 계산이 포인트이다 -> 특정 포인트를 잡자 -> 빠밤 요거였던 듯
아 결국 특수한 값에 집중하자 이런것은 꾸준히 나오는군요 대신 구하는 과정이 쉬워서 그랬던 거네요
22번 주관식 배치만큼이나 체감된 번호대이기는 했어요
69모는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좀 보는게 필요할 듯
그래서 후반부 시대 강의 듣는게 그렇게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갠적으로
1)정수k->대입으로 마무리 할 수 있다는 생각
2)부등식의 가운데가 이차식이구나
3)평균변화율로 얻을 수 있는 정보가 있을까?
4)음... 일단 부등식이 나왔으니 언제 저 부등식을 만족하는지 체크해볼까?
5)언제 만족시키는지는 알았는데 왜 ‘정수’k라고 준거지?
6)물어보는 결론부가 도함수의 값이고 부등식이 f(k+2)-f(k)니 상수항은 필요없겠구나
전 현장에서 이정도로 생각했어요 개인적으로 좀 좋은문제는 아닌듯
평균변화율 처음에 생각하는 거 ㅇㅈ 그리고 무지성 계산 벅벅인데 ebs 출강하는 쌤이 제 풀이보고 저걸 의도한게 맞는 것 같다고 하시더라고요
정수 조건 자연수 조건은 대입을 언젠가는 한다는 생각을 무조건 가져야겠네요?
이 문제에서는 그냥 문제를 성립시키기 위한 조건이었지만 251121도 그렇고 241114도 그렇고 무조건 해야합니다
그렇군요 언제하든지 일단 무조건 한다는 마인드를 기억해볼게요
물론 이 문제처럼 결국 안 할 수도 있으니 ‘아, 문제풀이의 마무리를 대입으로 할 수 있겠구나.’ 정도의 생각이 좋을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이 생각이 더 안전하겠군요
정수 자연수 조건은 무조건 대입으로 연결되어요 거의 습관처럼 외우고 다님
그게 언제하든지 무조건 한다라고 생각하겠슴다
엄청 꼼꼼히 알려주셨네요 ㄷㄷ 전처음봤을때는 샌드위치 꼴인줄 알았는데 k가 정수여서 이게 좀 당황스러웠던거 같아요… 그리고 함수인지 상수인지 구별하는것도 매우 중요한거 같습니다.
1. 정수/자연수 발문 보고 대입해보는 행동
2. 부등식을 방정식처럼 생각해보는 행동
이 두 개만 얻어가면 괜찮아요
혹시 제가 문제 풀때마다 옆에서 이거 다 적어주실수있나요 이렇게 정리해주시니 아름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