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대 기업 이공계 CEO의 45% shy전화기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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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대 기업 CEO]공대출신 재계 주름잡네…상경계 이어 2위

500대 기업 CEO들 중 공대 출신이 상경계열 다음으로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이공계 기피현상과 달리, 재계에서는 공대 파워가 만만치 않음을 알 수 있다.
25일 재벌 및 CEO 기업 경영성과 평가 사이트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에 따르면 국내 500대 기업의 오너와 CEO 668명 중 공학 전공자는 총 173명으로 전체의 26%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경영학과 경제학,무역학,상학을 합친 상경계열 출신이 218명으로 32.6%를 차지한 것 다음으로 많은 숫자다.
전공별로 따졌을 경우에도 화학공학 전공자가 35명으로 전체의 4.9%를 차지해 CEO의 왕도로 꼽히는 경영학와 경제학과에 이은 3위를 기록했다.
이어 기계공학이 31명,금속공학이 22명,전기공학 12명,토목공학이 11명,전자공학이 9명,건축공학이 8명을 차지했다.
화학공학과 출신 CEO들 중 절반인 17명은 석유화학계열 회사의 CEO를 맡고 있었다.
한화케미칼의 홍기준 부회장,GS칼텍스의 전상호 사장,LG화학의 박진수 사장 등이 대표적이다.
석유화학회사 외에는 건설 분야에 태영건설 윤석민 부회장,LG하우시스 오장수 부사장과 녹십자의 이병건 사장,예스코의 노중석 부사장이 나란히 서울대 화공과를 졸업했다.
또 롯데 신격호 명예회장은 와세다대 화공과 출신이다.
기계공학과 출신으로는 명화공업의 문채수 회장과 신흥정밀 정규형 회장,에스엘 이충곤 회장,동양기전 조병호 회장,파트론의 김종구 회장,한일시멘트 허남섭 회장,SAMT 성재생 회장,신흥정밀 정순상 사장 등 오너만 8명에 이른다.
또 롯데 신격호 명예회장은 와세다대 화공과 출신이다.
기계공학과 출신으로는 명화공업의 문채수 회장과 신흥정밀 정규형 회장,에스엘 이충곤 회장,동양기전 조병호 회장,파트론의 김종구 회장,한일시멘트 허남섭 회장,SAMT 성재생 회장,신흥정밀 정순상 사장 등 오너만 8명에 이른다.
또 현대로템의 한규환 부회장과 대림산업의 김윤 부회장,한화의 박재홍 부사장,현대모비스 전호석 사장,STX중공업의 이찬우 사장, 삼성중공업의 박대영 사장도 기계공학과를 나왔다.
금속공학과는 주로 철강과 자동차 업계에 CEO를 공급했다.
현대제철 박승하 부회장,SK이노베이션 구자영 부회장,LG화학 박영기 사장 등이 금속공학과 출신이다.
특히 포스코는 김준식 사장과 장인환 부사장,자회사인 포스코건설의 유광재 사장과 포스코특수강의 조뇌하 사장,포스코ICT 조봉래 사장,포스코엠텍 윤용철 사장,포스코켐텍 김진일 부사장 등 7명의 CEO가 금속공학과 출신이다.
화학공학,기계공학과 함께 일명 ‘화기전’으로 불리는 전기공학과 출신으로는 삼성전자 권오현 부회장과 포스코건설의 정동화 부회장,LG유플러스의 이상철 부회장,기아자동차의 이형근 부회장 등이 있다.
토목과 출신 CEO들은 건설업계 몰려 있다.
계룡건설 이시구 회장과 롯데건설 박창규 사장, SK건설 최광철 사장,동부건설 이순병 부회장,한라건설 정무현 사장,경남기업 장해남 부사장,한양의 윤영구 사장 등이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김건호 사장과 한국환경공단 이시진 이사장,CJ대한통운의 손관수 부사장과 한진중공업의 송화영 사장 역시 토목공학을 전공했다.
전자공학과 출신으로는 삼성전자 신종균 사장과 삼성디스플레이 김기남 사장,엔씨소프트 김택진 사장, LG엔시스 김도현 사장이 있고,건축공학과 출신으로는 현대건설 정수현 사장,한화건설 이근포 사장,현대산업개발 박창민 사장,현대엠코 손효원 사장이 있다.
한편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CEO 668명의 학부전공을 조사한 결과, 경영학과 출신이 144명으로 제일 맣고 경제학과가 49명을 기록했다.

500대 기업 CEO들 중 공대 출신이 상경계열 다음으로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이공계 기피현상과 달리, 재계에서는 공대 파워가 만만치 않음을 알 수 있다.
25일 재벌 및 CEO 기업 경영성과 평가 사이트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에 따르면 국내 500대 기업의 오너와 CEO 668명 중 공학 전공자는 총 173명으로 전체의 26%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경영학과 경제학,무역학,상학을 합친 상경계열 출신이 218명으로 32.6%를 차지한 것 다음으로 많은 숫자다.
전공별로 따졌을 경우에도 화학공학 전공자가 35명으로 전체의 4.9%를 차지해 CEO의 왕도로 꼽히는 경영학와 경제학과에 이은 3위를 기록했다.
이어 기계공학이 31명,금속공학이 22명,전기공학 12명,토목공학이 11명,전자공학이 9명,건축공학이 8명을 차지했다.
화학공학과 출신 CEO들 중 절반인 17명은 석유화학계열 회사의 CEO를 맡고 있었다.
한화케미칼의 홍기준 부회장,GS칼텍스의 전상호 사장,LG화학의 박진수 사장 등이 대표적이다.
석유화학회사 외에는 건설 분야에 태영건설 윤석민 부회장,LG하우시스 오장수 부사장과 녹십자의 이병건 사장,예스코의 노중석 부사장이 나란히 서울대 화공과를 졸업했다.
또 롯데 신격호 명예회장은 와세다대 화공과 출신이다.
기계공학과 출신으로는 명화공업의 문채수 회장과 신흥정밀 정규형 회장,에스엘 이충곤 회장,동양기전 조병호 회장,파트론의 김종구 회장,한일시멘트 허남섭 회장,SAMT 성재생 회장,신흥정밀 정순상 사장 등 오너만 8명에 이른다.
또 롯데 신격호 명예회장은 와세다대 화공과 출신이다.
기계공학과 출신으로는 명화공업의 문채수 회장과 신흥정밀 정규형 회장,에스엘 이충곤 회장,동양기전 조병호 회장,파트론의 김종구 회장,한일시멘트 허남섭 회장,SAMT 성재생 회장,신흥정밀 정순상 사장 등 오너만 8명에 이른다.
또 현대로템의 한규환 부회장과 대림산업의 김윤 부회장,한화의 박재홍 부사장,현대모비스 전호석 사장,STX중공업의 이찬우 사장, 삼성중공업의 박대영 사장도 기계공학과를 나왔다.
금속공학과는 주로 철강과 자동차 업계에 CEO를 공급했다.
현대제철 박승하 부회장,SK이노베이션 구자영 부회장,LG화학 박영기 사장 등이 금속공학과 출신이다.
특히 포스코는 김준식 사장과 장인환 부사장,자회사인 포스코건설의 유광재 사장과 포스코특수강의 조뇌하 사장,포스코ICT 조봉래 사장,포스코엠텍 윤용철 사장,포스코켐텍 김진일 부사장 등 7명의 CEO가 금속공학과 출신이다.
화학공학,기계공학과 함께 일명 ‘화기전’으로 불리는 전기공학과 출신으로는 삼성전자 권오현 부회장과 포스코건설의 정동화 부회장,LG유플러스의 이상철 부회장,기아자동차의 이형근 부회장 등이 있다.
토목과 출신 CEO들은 건설업계 몰려 있다.
계룡건설 이시구 회장과 롯데건설 박창규 사장, SK건설 최광철 사장,동부건설 이순병 부회장,한라건설 정무현 사장,경남기업 장해남 부사장,한양의 윤영구 사장 등이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김건호 사장과 한국환경공단 이시진 이사장,CJ대한통운의 손관수 부사장과 한진중공업의 송화영 사장 역시 토목공학을 전공했다.
전자공학과 출신으로는 삼성전자 신종균 사장과 삼성디스플레이 김기남 사장,엔씨소프트 김택진 사장, LG엔시스 김도현 사장이 있고,건축공학과 출신으로는 현대건설 정수현 사장,한화건설 이근포 사장,현대산업개발 박창민 사장,현대엠코 손효원 사장이 있다.
한편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CEO 668명의 학부전공을 조사한 결과, 경영학과 출신이 144명으로 제일 맣고 경제학과가 49명을 기록했다.

500대 기업 CEO들 중 공대 출신이 상경계열 다음으로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이공계 기피현상과 달리, 재계에서는 공대 파워가 만만치 않음을 알 수 있다.
25일 재벌 및 CEO 기업 경영성과 평가 사이트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에 따르면 국내 500대 기업의 오너와 CEO 668명 중 공학 전공자는 총 173명으로 전체의 26%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경영학과 경제학,무역학,상학을 합친 상경계열 출신이 218명으로 32.6%를 차지한 것 다음으로 많은 숫자다.
전공별로 따졌을 경우에도 화학공학 전공자가 35명으로 전체의 4.9%를 차지해 CEO의 왕도로 꼽히는 경영학와 경제학과에 이은 3위를 기록했다.
이어 기계공학이 31명,금속공학이 22명,전기공학 12명,토목공학이 11명,전자공학이 9명,건축공학이 8명을 차지했다.
화학공학과 출신 CEO들 중 절반인 17명은 석유화학계열 회사의 CEO를 맡고 있었다.
한화케미칼의 홍기준 부회장,GS칼텍스의 전상호 사장,LG화학의 박진수 사장 등이 대표적이다.
석유화학회사 외에는 건설 분야에 태영건설 윤석민 부회장,LG하우시스 오장수 부사장과 녹십자의 이병건 사장,예스코의 노중석 부사장이 나란히 서울대 화공과를 졸업했다.
또 롯데 신격호 명예회장은 와세다대 화공과 출신이다.
기계공학과 출신으로는 명화공업의 문채수 회장과 신흥정밀 정규형 회장,에스엘 이충곤 회장,동양기전 조병호 회장,파트론의 김종구 회장,한일시멘트 허남섭 회장,SAMT 성재생 회장,신흥정밀 정순상 사장 등 오너만 8명에 이른다.
또 롯데 신격호 명예회장은 와세다대 화공과 출신이다.
기계공학과 출신으로는 명화공업의 문채수 회장과 신흥정밀 정규형 회장,에스엘 이충곤 회장,동양기전 조병호 회장,파트론의 김종구 회장,한일시멘트 허남섭 회장,SAMT 성재생 회장,신흥정밀 정순상 사장 등 오너만 8명에 이른다.
또 현대로템의 한규환 부회장과 대림산업의 김윤 부회장,한화의 박재홍 부사장,현대모비스 전호석 사장,STX중공업의 이찬우 사장, 삼성중공업의 박대영 사장도 기계공학과를 나왔다.
금속공학과는 주로 철강과 자동차 업계에 CEO를 공급했다.
현대제철 박승하 부회장,SK이노베이션 구자영 부회장,LG화학 박영기 사장 등이 금속공학과 출신이다.
특히 포스코는 김준식 사장과 장인환 부사장,자회사인 포스코건설의 유광재 사장과 포스코특수강의 조뇌하 사장,포스코ICT 조봉래 사장,포스코엠텍 윤용철 사장,포스코켐텍 김진일 부사장 등 7명의 CEO가 금속공학과 출신이다.
화학공학,기계공학과 함께 일명 ‘화기전’으로 불리는 전기공학과 출신으로는 삼성전자 권오현 부회장과 포스코건설의 정동화 부회장,LG유플러스의 이상철 부회장,기아자동차의 이형근 부회장 등이 있다.
토목과 출신 CEO들은 건설업계 몰려 있다.
계룡건설 이시구 회장과 롯데건설 박창규 사장, SK건설 최광철 사장,동부건설 이순병 부회장,한라건설 정무현 사장,경남기업 장해남 부사장,한양의 윤영구 사장 등이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김건호 사장과 한국환경공단 이시진 이사장,CJ대한통운의 손관수 부사장과 한진중공업의 송화영 사장 역시 토목공학을 전공했다.
전자공학과 출신으로는 삼성전자 신종균 사장과 삼성디스플레이 김기남 사장,엔씨소프트 김택진 사장, LG엔시스 김도현 사장이 있고,건축공학과 출신으로는 현대건설 정수현 사장,한화건설 이근포 사장,현대산업개발 박창민 사장,현대엠코 손효원 사장이 있다.
한편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CEO 668명의 학부전공을 조사한 결과, 경영학과 출신이 144명으로 제일 맣고 경제학과가 49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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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신문에서 떠드는 이공계기피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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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화공 옛날에 ㅎㄷㄷ 했군요
난 고공다니다 왔는데 동기중에 아버지가 판사인 애가 한공다니다 왔는데 시벌 그집안은 사리판단이 흐린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