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슬픔을 내포한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924652
우리는 결국 죽게 될 것이고,
각자 자율적인 육체의 고독 속에 갇혀 있으며,
시간은 흘러가고, 지나간 날들은 똑같이 되풀이되지 않는다.
내세는 완전히 다를 것이라는 약속을 믿는 사람들도
현세에서 고통받는 걸 피할 수는 없다.
예수 자신도 비탄에 젖은 자였다.
이런 글은 어떻게 쓰는걸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상대 마음에 대해 판단하기 힘들 때 제3자한테 물어봐요 근데 사실 단둘이서 만나고...
-
오노추 11
허각 - 모노드라마
-
지금까지 안잤네 진짜 어카지 조졌다 하…..
-
고1 11월 이때까지도 근본이 없엇음. 근데 이때쯤 되니 원서를 봐야하는 상황이...
-
ㅜㅜ
-
학원에서마냥 무지성 암기보단 단어를 외우더라도 예문을 보고 그 단어를 한국어 뜻보단...
-
얼마나 사랑해야 순애인건데...
-
최저없는전형 난사할까 뱃지하나에 5만원이면 싼데
-
편입 꼬리표 1
삼반수vs편입 고민하고있는데 아무래도 편입이 1년아끼는 느낌이라 편입에 마음이...
-
얼버기 2
-
잘 자요 좋은 꿈 꿔요
-
그래서 무서움
-
아군
삼천세계를 위해 눈물을 흘리는 자
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