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때 변1태로 오해받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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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슴체 쓰겠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이었을거임
6학년 때에 코로나 터져서 단 한번도 학교에 나가지 않았기 때문
(이당시 하루 폰사용 16시간)
5학년이 끝나가던 19년도 가을철,
그때부터 학교에 은어라던지 비속어라던지 굉장히
저급(?)한 말들이 돌기 시작함
예시로 ㅈㄴ, ㅂㅅ, ㄲㄹㄷ가 있음
이 중 오늘의 주인공은 ''꼴린다'' 임
많은 아이들이 이 단어를 썼는데,
그 말을 처음 들을때 ? 했음
순진했던 나는 전혀 이상한 말이라는것을 인지못함
그래서 그 말을 듣게 된 몇일 뒤 목요일인가? 그랬을거임
이제 종례시간이 되서 책상정리 하고 책상 옆에 걸린 소형 쓰레바퀴
이용해서 책상 주변을 쓸고
모두 선생님께 인사를 하려 일어나는 중이었음
그때 내 대가리 속은 여전히 꼴린다라는 것은 무슨 표현인가?
를 고민하는 중이었음
그래서 나즈막히 ''꼴린다.....꼴린다......''
ㅇㅈㄹ 한거임
그래서 옆에 앉았다가 일어서려던 친구
박 모씨(11)는 일어서려던 자세 그대로 굳음.
나한테 자꾸 뭐라고 했냐 꼴린다라고 말하지 않았느냐
추궁하고 난 추궁당했는데
오히려 내가 더 당황함
앞서 서술했듯 꼴린다가 무슨 말인지 정확히 인지 못했기 때문
그래서 나는 애써 난 내가 무슨 말을 했는지 모른다고 부정함
그 해가 끝날 때까지 나는 박 모씨(11)의 의심의 눈초리를 피할 수 없었음...
이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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