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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히려 다니겠다는사람을 못봤는데요.. 어차피 휴학한다는 마인드던데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아니더라고요...
다니겠다는 사람이 있어요?
본인이 다니고 싶어서 그러는 건 아닌지...ㅋㅋㅋ
멋대로 생각하시지 마시고요 다니겠다는 애들이 더 많네요 실제로
도대체 어디에 많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커뮤에 25들이 글 쓴 거 보고 하시는 말씀이시면 학교 나가면 상황은 다를 거니깐 걱정마시고 소신껏 행동하세요
오히려 동맹휴학 한다고 하니까 약간 이상하게 취금하던데 '님은 원하면 뭐 하시고~' 이렇게... 휴학해도 나중에 동기들이랑 섞일 수 있겠죠?
그런 동기들이랑은 굳이 안 섞여도 될 거 같네요
나중에 복학했을 때 혼자 25학번으로 소외될까봐 걱정이었는데 설령 그렇다 하더라도 24학번 선배님들께서 챙겨주시겠죠...? 괜한 걱정이겠죠??
네 당연하죠
제 주변 친구들 보면 지방의 간 애들은 걍 어차피 휴학하는데 반수/군대 가자는 마인드라서.. 인설의는 휴학 기류가 점 덜할수도 있을듯요
그냥 분쟁없이 좀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25학번 싸잡혀서 욕 먹긴 싫은데...
저희 학교 에타는 학교 가고 싶지만 휴학 동참하려는 사람+그냥 휴학 원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던데요
주변에 다른 학교 의대 붙은 애들도 당연히 휴학 생각중이던데
본인도 가고싶긴 한데 분위기 보고 군휴학할듯
지금 의사들 페이 알려주면 먼저 나서서 휴학할듯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