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ePTh 모의고사 충격적 후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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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의고사는 기출과는 다른 결의 난도를 가지고 있는 모의고사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어렵다던 2025 6모를 현장에서 풀 때보다 선지 자체는 조금 더 모호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억지스러운 논리로 전개되는 것이 아니라 모호한 선지를 구분해낼 수 있는, 그런 논리가 담겨 있다고 생각합니다.
풀이 추천 대상 학생들의 등급대는 기존 교육청, 평가원 모의고사 풀이 기준 1-3 등급대 학생들입니다. 1등급대 학생들은 시간을 엄수하여 풀고 2,3등급대의 학생들은 시간에 쫓기기보다는 문제를 찬찬히 풀어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제 사견을 남겨보자면 사설 모의고사를 푸는 의의는 해당 모의고사의 논리 전개 방식이나 선지를 소거하는 방식을 익히는 것이 아니라 스펙트럼을 넓히기 위해서라고 생각합니다.
평가원이라는 가장 중요한 스펙트럼을 조금 더 확장된 범위로 넓혀가는 과정인 것이죠.
그런 측면에서 InDePTh 모의고사 1회차는 평가원과 근접한 스타일의 모의고사라기 보다는 스펙트럼의 확장폭을 가장 크게 넓힐 수 있는 모의고사라고 생각합니다.
기존 기출과는 약간 결이 다른 논리 전개를 요구하지만 혹시 모르는 평가원 출제 스타일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풀어보기에는 좋은 모의고사입니다.
2/14일에 한대산 영어 연구소에서 각종 커뮤니티에 무료 배포된다고 하니 영어 기출이 끝나거나 스펙트럼을
넓혀보고 싶으신 학생들께선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1, 23 31, 32 34, 36
한줄평: 지금껏 풀어본 영어 실모 및 모의고사 중 체감상 가장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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