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수능도 잘보고 대학도 붙었는데 왜 우울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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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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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할꺼라 생각하긴 했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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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몇명이 숙청당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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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링크좀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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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옆에 데리고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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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학 시간? 3
현제 인하대 전전 최초합 했고 건국대 토목 추합 기다리고 있는데 고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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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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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 도로주행 벌써 2번 운지했는데 개장애인씹새끼인듯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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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남미새임 3
여르비라서 남자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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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망징창 졸리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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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간지기 때문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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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이랑 상담만 받아보고 하교시간 조정 안되면 나갈 예정 0
나랑 너무 안맞는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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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재미있습니까 현실에서의 일과 관련도 잘되고 암튼 ㄱㄱ
나도… 목표의식이 지금 희미해진 기분이야
기만
병원가는중임
님
이제 뭐함 상태
그동안 넘 열심히 달려서번아웃인가
근데 그게 세달이나 감?
사람마다 다르죠
애초에 행복은 대학에 있는 게 아니니까.....
뭔가를 이뤘어도 채워지지 않는 결핍이 있는 것 같아요
어떻게 채워야 할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2222고점에 물리는건 아닐까 싶기도 하고 오만생각이다듦
뭘 골라야 할 지 모르겠음
할 게 없어서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