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적 국어 난이도 순위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896631
1. 2024 수능 <골목 안> & 2024 수능 언매 지문형
2. 2025 6모 과두제 3점보기 (쓰레기)
3. 2022 수능 카메라 & 브래턴우즈 3점보기 & 2019 수능 31번 구껍질
이 정도가 ㄹㅇ 주요문항인듯
골목안은 아직도 ㄹㅈㄷ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오네가이
-
입결관련 명언 0
“입결이 모든 것을 알려주지 않는다. 그러나 입결은 많은 것을 알려준다.“
-
군필이고, 서울시립대 화학공학과 1학년 마치고 군입대하고 군수해서 서강대 기계공학과...
-
복학해야하는디 0
아그들이랑 놀까 아님 솔플할까... 심히 고민되는군?
-
한자리수 예비인데 추합이 내 앞에서 끊기면 어떡하지
-
2명만 더빠지면 돼요 20
ㅅㅂ공으로만 빠져주면....
-
다 폭로해도 되나 애초에 쟤가 글삭하기전에 스샷 다 떠놓은이유가 같이 얘기해보면서도...
-
글리 650 돌파 인과 643 돌파 경영 한문 인과등 톱니바퀴 ㄷㄷ 성대 인문 예비...
-
전에 얘기한거긴 한데 너무 개그욕심내거나 활발해보이려고 무리하지 마셈 그런건...
-
그런날이있었나요?
-
육군 군수 0
ㅂㄱㄴ임?
-
초콜릿 줄 여르비 구함
-
이제 전역도 했겠다... 최신 공군 분위기나 특기, 자대 현황은 현역 병사분들이 더...
-
어허
-
진지하게 이거때문에 어찌할지 고민중입니다..
-
레전드사건발생!!! 학교 다닐때도 2월 14일은 없는 날이였는걸.. 학원을 안다녔응께 사건이 읎네
-
독서 지문 실력 4
강기분 행정 규제 지문 12분 걸려서 다 맞았는데 독서 실력 어느 정도라고 할 수...
-
줄거같나요..
-
개인적으로도 효과를 봤지만 만약 임상효과가 있다면 왜 전 세계덕으로 안 쓰는 거임?
-
거창한거필요없고온갖더러운일이라도할수있으니까돈이1순위임
-
힘들게 번 돈으로 야식으로 치킨 먹기
-
진짜 공부 하기 싫다...
-
뭐지 했는데 알고보니 세화고 잠바였음 앞에 S가 가방끈에 가려져 있었음 글고 다시...
-
1월 4일 기준으로 오늘까지 한 거 정리 인생에서 제일 열심히 살았는데 진짜 한게...
-
매월승리 0
주에 두 번 가는 국어학원 다니고 있고 동시에 독서 김승리 올오카 듣고 문학은...
-
상위권 대학에서 추합 많이 도는데 그 밑에 안도는건 1
왜 그러는 건가요?? 게다가 상위권 대학에서는 펑크도 많이 났다고 했는데 그 밑은 많이 폭나고
-
주면 내가 진심으로 대학합격응원해줄게
-
300제로 부족함 전개년 두번씩 볼 가치가 있음 ㄹㅇ
-
세상에 미소년 미소녀 존나 많네 ㅅㅂ
-
시간 고만 유기하고 한 문제만 풀어야겟다 지금잠은 못 자겟네
-
2506 48 2509 50 25수능 50 올1 정시 서울대 자연계열 25학번 진학...
-
아 ㅅㅂ 성글경 붙는다고 생각하니까 왜 한학기 다니고 반수해야할거 거 같지 1
걸고 학고반수하기엔 학점이 너무 아까운데 인과계면 몰라도 글경은 학점 잘따면 좋은데...
-
전 여친 보면서 미국 음대 학부유학이 얼마나 돈이 많이 깨지는 지 제대로 느꼈네요. 18
여친 오빠가 서울예고 졸업하고 미국 음대 학부유학으로 갔는데 돈이 장난 아니게...
-
우리 사촌오빠는 13
삼수해서 한양대 경영가서 대기업 취업하고 초미녀에 초부자에 대천사 성격인 언니랑...
-
정시러면 ‘꿈‘을 정하지는 말기를 걍 다맞춘다는 생각으로 공부하고 성적 나오면 그 뒤에 고민하시는게
-
요즘 우제형은 솔랭에서 어떤챔을 쓰는가 이거임 그냥 그래서 요즘 나까지 최우제 솔랭...
-
기하 팁 드림 4
그림 크게 그리고, 그림 째려보셈
-
현우햄은 따나
-
여자만나고싶다 6
사귀고싶은걸떠나서그냥만나라도보고싶다씨발 20대청춘다날라가네
-
노베 자퇴생 미적분 시작하는데 응원 좀요 ㅜㅜㅜㅜㅜ 6
수학공부 미련하게하다가 오르비에서 칼럼 여러개 찾아 읽어가면서 지금까지 얼마나 공부...
-
아 씨발 내 책 그냥복습용으로써야하나
-
그냥 대충 궁금합니다 보통 상위권들한테 호평이 많은거같아요
-
언매 아니고 화작인데 가능하려나요 올해 수능 백분위 98 내신때 언매하긴했는데...
-
숙향전 말구요!
-
여사친들은졸업반 나는수험판 죽자그냥
-
작수 쌍윤 둘 다 3 나왔습니다 6,9에서는 2-3 왔다갔다 했어요 예전 기출들...
-
아무리 봐도 과잉진료 같은대
-
국어강사들 들어와라 기조를 바꿀 때 그 기조에 맞지않는 공부 하다 점수 박살나는게...
과연 난 과두제 보기 어케 맞춘걸까
2506기억도안나네
뭔가이상함이거…
답1번임?
아니면 개쪽이지만 보기만으로 풀리쟈나요
![](https://s3.orbi.kr/data/emoticons/dove/002.png)
나도 할매턴은 다 맞았는데 과두제는 아직도 모루겟음 그냥 2506이 별로야![](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14.gif)
할매턴 다맞 ㄷㄷ그냥 just 내 느낌인데 에이어 과두제 브래턴은 같은 느낌임
해설을 봐도 찝찝해
과두제요?
정법을 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이상함을 못 느꼈는데..
주변 국어 백분위 100이엿던 애들도 대부분 틀렸던데
1번이 애초에
‘보이지 않는다‘라고 단정할 수가 있나 싶네요
지문에서 근거를 명확히 준 것도 아니고
그리고 ’다른 조건은 무시한다’라는 것도 달지 않았으니 말이죠
5번 자체도
’안정적인 과두제적 경영‘에서 무엇이 ’안정적인‘ 것인지 지문에서 주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물어보는 것이 조금 평가원스럽지 않다고 생각했어요
문제 접근법(과두제+인원 변경 혼합체제)도 특이하고
1번도
‘보이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라고 썼으면 확실히 골랐을 텐데
‘보이지 않는다’
….
이제까지 평가원 기출을 풀면서 해설을 봐도 이해가 안 되는 건 없었는데
저건 수능 때까지 이해를 못했네요..
2번 저도 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