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망쳤다고 자살하는 사람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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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그냥 재수하면 되는게 아닌가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수능을 망쳐서만이 아닌
심리적 요인이 크게 작용해서 그런거 같음
압박감,절망감,실패감
그런게 계속되면 그냥 도망치고 싶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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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멘탈로 태어난건지 환경 탓인지 환경 탓이라기엔 학창 시절을 괜찮게 보냈는데
나이를 먹을수록 심해지죠
ㄹㅇ
나 삼수망했으면...
그치만 어리석은 선택이란건 변함없음
세상은 넓다
망겜은 접는게 나을수도
말은 가려서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