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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러 고민들을 하고 있음 저는 최근에 노엘 (장용준) 욕먹는거 보고 놀랐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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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캐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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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생 선택과목 0
삼반수생입니다 작년 언매 미적 생 지 96 92 90 75 라서 지구는 무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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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마치 수능직후 오르비를 보는듯한. 그땐 좋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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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방식이 변경되었습니다 !! 참고해주십시오 대상(1인) : BB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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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고 이번에 사탐런햇어요 사문은 끼고 갈건데 단순암기 싫어해서 쌍윤 쌍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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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가 있는가? X 안보관이 투철한가? O 검찰 출신인가? X 비상계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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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리풍 그림 지피티로 그린 네컷만화 이거 존나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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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드림 4
500덕씩 마감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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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테까지 50명 2
야 기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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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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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28826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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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호감고닉의 숙명(여대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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덬코가 통장에 남은돈보다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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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타가 이원준이구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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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얘는 시험을 몇번을 보는거니 이소리 듣겠지? 올해 무조건 성불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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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덬코주세요 2
현생은 가난하지만 여기서라도 부자가 되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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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드림 천덕씩 9
마감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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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ㅇㅈ 3
이거 순 미친새끼 아니야 썩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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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 주세요. 7
감사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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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 순간 댓글 20개 우르르 달림 근데 모르는 사람이 절반이 넘음 모르는데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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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바꾸면 먹튀같아서 바꿀수밖에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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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말고 이런거나 조금 할줄 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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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이미지,호감도 줄설때 댓글 로딩 오래걸려서 1초~4초 손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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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모르잖아…? 어떤분 말처럼 훗날 인맥형성에 도움이 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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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잡고 들어간다 개무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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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그나마 성적 올려보고 1까지 찍어서 제일 열심히 달고 수학은 과거의 나를 반면교사삼아 답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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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인상 써드려요.~ 94
뉴비도 환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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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374 7
뭔지 맞춰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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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가 예전보다 잘찍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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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이모티콘 쓰고 싶었던 적 있는 사람 좋아요 ㅋㅋ ㅇㄷㄴㅂ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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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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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바꾸고싶다 3
이게 무슨 국어칼럼올리던 김승리도 아니고 물괴가 뭐임.. 만우절날 티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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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년생 파이팅!!! 11
06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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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닉, 테색깔있는 사람들 질문에는 어지간하면 무조건 답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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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덮 빌보드 안나오나요? 다니는 곳 바로 옆에 다른 센터있어서 빌보드 보고 거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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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치고 이런 이모티콘 ui등등을 되게 잘만든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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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수학은 공수1,2 나갔고 행렬은 못한상태 시발점 대수진행중 공수1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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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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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템이 안뜨는걸어떡함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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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으면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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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맞긴 함 10
팔로워 팔로잉 없는 저렙 노프사 질문러들. [수학 능력자 분들 수(상)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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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이거 불러본 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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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정시 5
얼마나 빡세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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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쳐 야! 2
동서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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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 덕 뮐 전부 호감임 전부 떠나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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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8년도부터 나왔던 유구한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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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오래되지 않은 과거만 해도 대형호감고닉 필두로 친목이 이루어지기도 했고 친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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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런 거 기획중입니다. 칼럼 작성 경험이 있으신 분 시간 투자를 할 수 있을...
다음 내용에 대한 평가
1. 님이 목표가 만점이면 생윤은 파도파도 끝이없고 수능 하루전날까지 불안할거임.
--> 이거 얼마나 반복적으로 말해야 하는지 모르겠으나, 아님. 그냥 이론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있으면 이렇게 길게 늘어지지 않음. 그냥 아무 맥락도 없이 원전 나열해대는 교재 같은 거 보니까 그렇게 느껴지는 것임. 인강도 강사들이 핵심을 딱 짚어서 설명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렇게 못하면 온갖 잡소리 늘어놓을 수밖에 없고, 그럼 1타 강사라고 해서 들었는데 공부량이 무한대라고 느끼게 되는 것임. 다음 글 참조
https://orbi.kr/00070925932
2. 그리고 생윤이 날먹하기 쉽다는게 공부를 대충하고 수능날에 이거 답인거 같은데?하고 그냥 감으로 대충 운좋게 찍어서 잘친거임. 그래서 생윤이 수능때 미끄러지기 쉽고 퐁당퐁당하기 쉽다는게 걍 공부 대충해놓고 실모같은거 감으로 찍어서 잘나오다가 수능때 실력뽀록난거임.
--> 윗글과 같은 맥락인데, 결국 '정확한 이해'가 관건임. 수학의 간단한 공식을 알면 이것을 이용해서 답을 도출할 수 있듯이, 정확한 이해가 되어 있으면 이를 이용해서 정답을 고를 수 있는 것임. 그게 안 되어 있다 보니 수능 당일 마침내 자신이 잘못 공부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
3. 과목자체가 개념이 두루뭉술해서 그런것도 있음. --> 아니라고요. 이런 오해를 받게 된 데에는 평가원 잘못도 있으나 이론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고 온갖 잡설을 마구 늘어놓는 인강, 교재 잘못이 훨씬 더 큼. 과목 자체가 두루뭉술하면 수능 과목이 될 수 없지
근데 대분분 그런 인강과 교재밖에 없으니 문제죠. 수험생이 모든 강사들을 다 들어보고 판단할수도없잖아요..
하나 추가하면, '이과형 머리'에 가장 잘 맞는 과목이 윤사임. 이과형 머리를 가진 학생 중 윤사 싫어하는 학생 본 적이 없음. 좋아서 미치려고 함. 그래서 내가 이해 안 되는 게, 사문을 무조건 고정한다는데 도대체 왜 그러는지 알 수가 없음. 단순히 표본 때문에? 그런데 사탐런 학생들이 대부분 사문 선택하면 1등급 받는 거 더 어려울 것 아님? 그럼 이런 핸디캡에도 사문을 선택한다면 그게 '이과형 머리'에 맞다거나 재미가 있어야 하는데, 사문을 재밌어 하는 학생이 있는지 잘 모르겠음
다만, 사탐런 학생이 정법이나 경제를 하는 건 이해됨. 이 과목들은 윤사보다는 덜하지만 이과형 머리에 맞기는 할 것임
ㅇㅈ합니다 저도 생윤에서 런쳤습니다
사탐런은 생윤사문이 정배긴한데
생윤안맞으면 지리나 정법
https://orbi.kr/00071165337#c_71600027
이 글 보고 어제부터 진지하게 고민중인데..
본래 성격이 내가 이 시험에서 모르는 게 나오면 안되서 엔제 실모 다 뒤져가면서 선지 하나씩 정리해서 외웠고 (지구를 이렇게 했음) 약간 확실한 걸 좋아하는 편인데,
물리지구 -> 사문 + 나머지 사탐 한과목을 뭘로 해야할지 모르겠음..
정법. 세지 이렇게 고민중입니다ㅠㅠ
만점 받아야하고 진짜 시간투자 많이 할 자신 있는데 어떤과목이 좋을지 잘 모르겠네요ㅜ
백분위 보는 대학이면 세지랑 정법중에 좀더 관심있는거 하면되지않을까요? 전 평소에 정치랑 법쪽에 아예 관심 없었는데 배워두면 실생활에 도움도 될거같고 뉴스같은것도 볼때 더 잘 이해될거같기도 해서 골랐어요. 전 지구과학 선택자도 아니었어서 지리쪽은 고민안했고 사문이랑 느낌이 비슷하고 컷도 널널한 정법 골랐습니다.
근데 정법은 법을 조금이라도 좋아해야 가능한거 같음 2단원이랑 3단원 암기량 너무많음 기본지식이 조금도 없고 관심도 없는데 그냥 들이대기엔 암기량도 많고 시간도 엄청 잡아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