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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거의 유일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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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다 4
허리가 아프고 몸이 땡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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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생물학 인가요 아니 그럼 일반 화학이랑 일반 생물학은 어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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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인증 칼럼 1. 인증을 하지 마라 2. 1번을 꼭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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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이랬는데도 넌 의대가라 이런댓달면 나상처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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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쪽팔림 2
이번에 인서울 중위권 정시로 왔고 솔직히 머리로는 나쁜 학교 아닌건 알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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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수학 영어 탐구에서 그냥 물 흐르듯이 공부하면 1이 뜨던 과목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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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요 오르비 여러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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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한번더? 5
똑같은사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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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좀 사주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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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주독자층을 대변할 심사위원은 나밖에 없다 이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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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다시 해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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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다시 안녕 11
가끔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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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음감 어렵넽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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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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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호 정병훈 현강다니면 인강용 수업 촬영하고 카메라 끄면 현장용교재로 어둠의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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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이후로 이런거 처음본다옹 기대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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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19
어제 화장 처음 해보고 찍어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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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칼럼이 언제였는지도 기억이 안나네요 반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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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완료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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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본방이 요약본 보는거마냥 급하게 넘어가네....한 세달은 할줄알앗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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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인증? 6
난 너무 많이해서 하면욕먹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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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35년 내력이 쌓여 극소수 최상위권에게만 전도된다는 극강의 비술 국영수탐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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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학구적인 분위기 너무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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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정리하다 못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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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못봤다 0
존잘 ㅇㅈ이라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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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스카이 에피센츄 고트들도 심사위원에 있어야하지만 칼럼의 주된 독자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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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는 돌고래 (1379700) 극 야 (1350264) ^!바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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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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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레벨까지 어떻게 올리지 20레벨까지 올려야 뉴스를 긁어올 수 있는데 고민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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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ㅇㅈ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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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글 10
저 올해 6모 몇등급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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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ㅈㄴ 자세히 답을 해 주는데 대댓 안 달아서 내 답을 확인한 건지 안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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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난이도 에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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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17살 자퇴생 노베이스입니다. 올해 3모에서 5등급 51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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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걸로 정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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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전에 7
믿거나말거나 이슈가 한창이었죠… 형님만 믿고 연계 선별은 잠시 밀어뒀는데…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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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직 성공 못한 실패인간이라 답해도 되나 싶어서 망설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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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글 3
이틈을 타서 질문하고싶습니닷.. 제가 입시판에 진짜 진짜 노베라 핑프같겠지만 오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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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좀 0
덕코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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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질문 자체가 너무 방대, 모호하거나 ex) 확통 5등급인데 6월까지 수학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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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1277170 슨슈 뻘글만 싸면 어뜨캅니까..... 죄송했습니다.. 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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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무승부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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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카성고 의대 정시 일반전형 목표로 물1물2는 미친 짓인가요? 냉정하게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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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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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거 뜯어말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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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이면 댓 달아드림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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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라서 울었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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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는 100점이고 3덮은 30번 반쯤 풀고 찍맞해서 96 나왔습니다. 현역이라서...
다음 내용에 대한 평가
1. 님이 목표가 만점이면 생윤은 파도파도 끝이없고 수능 하루전날까지 불안할거임.
--> 이거 얼마나 반복적으로 말해야 하는지 모르겠으나, 아님. 그냥 이론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있으면 이렇게 길게 늘어지지 않음. 그냥 아무 맥락도 없이 원전 나열해대는 교재 같은 거 보니까 그렇게 느껴지는 것임. 인강도 강사들이 핵심을 딱 짚어서 설명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렇게 못하면 온갖 잡소리 늘어놓을 수밖에 없고, 그럼 1타 강사라고 해서 들었는데 공부량이 무한대라고 느끼게 되는 것임. 다음 글 참조
https://orbi.kr/00070925932
2. 그리고 생윤이 날먹하기 쉽다는게 공부를 대충하고 수능날에 이거 답인거 같은데?하고 그냥 감으로 대충 운좋게 찍어서 잘친거임. 그래서 생윤이 수능때 미끄러지기 쉽고 퐁당퐁당하기 쉽다는게 걍 공부 대충해놓고 실모같은거 감으로 찍어서 잘나오다가 수능때 실력뽀록난거임.
--> 윗글과 같은 맥락인데, 결국 '정확한 이해'가 관건임. 수학의 간단한 공식을 알면 이것을 이용해서 답을 도출할 수 있듯이, 정확한 이해가 되어 있으면 이를 이용해서 정답을 고를 수 있는 것임. 그게 안 되어 있다 보니 수능 당일 마침내 자신이 잘못 공부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
3. 과목자체가 개념이 두루뭉술해서 그런것도 있음. --> 아니라고요. 이런 오해를 받게 된 데에는 평가원 잘못도 있으나 이론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고 온갖 잡설을 마구 늘어놓는 인강, 교재 잘못이 훨씬 더 큼. 과목 자체가 두루뭉술하면 수능 과목이 될 수 없지
근데 대분분 그런 인강과 교재밖에 없으니 문제죠. 수험생이 모든 강사들을 다 들어보고 판단할수도없잖아요..
하나 추가하면, '이과형 머리'에 가장 잘 맞는 과목이 윤사임. 이과형 머리를 가진 학생 중 윤사 싫어하는 학생 본 적이 없음. 좋아서 미치려고 함. 그래서 내가 이해 안 되는 게, 사문을 무조건 고정한다는데 도대체 왜 그러는지 알 수가 없음. 단순히 표본 때문에? 그런데 사탐런 학생들이 대부분 사문 선택하면 1등급 받는 거 더 어려울 것 아님? 그럼 이런 핸디캡에도 사문을 선택한다면 그게 '이과형 머리'에 맞다거나 재미가 있어야 하는데, 사문을 재밌어 하는 학생이 있는지 잘 모르겠음
다만, 사탐런 학생이 정법이나 경제를 하는 건 이해됨. 이 과목들은 윤사보다는 덜하지만 이과형 머리에 맞기는 할 것임
ㅇㅈ합니다 저도 생윤에서 런쳤습니다
사탐런은 생윤사문이 정배긴한데
생윤안맞으면 지리나 정법
https://orbi.kr/00071165337#c_71600027
이 글 보고 어제부터 진지하게 고민중인데..
본래 성격이 내가 이 시험에서 모르는 게 나오면 안되서 엔제 실모 다 뒤져가면서 선지 하나씩 정리해서 외웠고 (지구를 이렇게 했음) 약간 확실한 걸 좋아하는 편인데,
물리지구 -> 사문 + 나머지 사탐 한과목을 뭘로 해야할지 모르겠음..
정법. 세지 이렇게 고민중입니다ㅠㅠ
만점 받아야하고 진짜 시간투자 많이 할 자신 있는데 어떤과목이 좋을지 잘 모르겠네요ㅜ
백분위 보는 대학이면 세지랑 정법중에 좀더 관심있는거 하면되지않을까요? 전 평소에 정치랑 법쪽에 아예 관심 없었는데 배워두면 실생활에 도움도 될거같고 뉴스같은것도 볼때 더 잘 이해될거같기도 해서 골랐어요. 전 지구과학 선택자도 아니었어서 지리쪽은 고민안했고 사문이랑 느낌이 비슷하고 컷도 널널한 정법 골랐습니다.
근데 정법은 법을 조금이라도 좋아해야 가능한거 같음 2단원이랑 3단원 암기량 너무많음 기본지식이 조금도 없고 관심도 없는데 그냥 들이대기엔 암기량도 많고 시간도 엄청 잡아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