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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스러웠음 대체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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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노베 0
고2 자퇴생인데 화목토일이 물리임 이번년도에 물리 2-3등급은 적어도 만들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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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아이민이어때서 2
어떻긴 틀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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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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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 뺏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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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능을 수능답게, 수학을 쉽게 보는 방법’의 ‘이다정’입니다.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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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멋대로 이미지 써드림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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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잠을 너무 못자서 좀 일찍 왔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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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한산해짐.. 6모까지 존버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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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으로 신청좀요 아니면 원하는 주제라도 써주십셔 지금 교재 작업 하다가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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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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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우울턴 올 때 마다 안쓰러워 뷰였는데 이젠 공격성이 불특정 외부대상까지 뻗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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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냐? ㅈㄱㄴ 수특 레벨3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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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가요 컴팩트해서 고려중인데.. 1목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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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씨발 0
골반이 왜 갑자기 아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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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ㅈㄷ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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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진도가 안나가냐 미치겠다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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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런 1
지금 4월인데 미적 개념 반정도함 확통런 할까요 (수학 1등급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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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적서 보낼 때마다 돈 드는데 뭐랄까 그냥 말 한마디만 삐끗해도 그냥 고갱님이 읽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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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려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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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기에 풀 수 있는 국어 문제집 추천해줘 마냥 수능기출이나 수특만 풀기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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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드라마 합응 때 민족의 아리아 장면 끝나고 연대 쪽 단원들 표정 굳어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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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오카 컨텐츠 전체적으로 밀렸는데요 다 하기 너무 벅차서요 ㅠ 엮어읽기는 다 하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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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2024학년도 상지대 입시결과(수시_한의대 포함) 1
2025, 2024학년도 상지대 입시결과(수시.. : 네이버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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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은 수2 극한상쇄해설 이후로 믿음이 깨졌고 이창무 생각중인데 괜찮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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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 쌤한테 타임랩스 찍으면서 공부해도 되냐 물어보는 거 오바임? 2
우리 독재가 와파도 안 막혀있어서 1-3월엔 열심히 하다가 4월 되니까 죽을 맛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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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로딩 걸리면서 질문으로 돌아가기 뜨는데 미치겟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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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경도 좋아요 마더텅 있는줄 알았는데 찾아보니까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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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욕>>식욕>$^£$>성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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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증시 이틀 만에 1경원 증발했는데…트럼프 “버텨라” 4
4월 4~5일 시총 6조6000억달러 증발 트럼프 취임 후로는 11조1000억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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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타튁 클래식 같은데 부들부들한게 꼭 두부같다 중간 끝나면 어떻게든 졸라서 수성펜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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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머리썼더니 배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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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05 1일차 기본 광질하고 다이아 풀셋 25/04/06 2일차 본격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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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치약이 디저트로 둔갑한 사건 민트초코는 마치 치약을 초콜릿에 섞은 듯한 맛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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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쉬운4점 20번 전에 배치된 문항들 수준의 문제집 추천받습니다. 2등급 목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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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좋아했는데 1
안 좋아한다고 생각하니까 설레는 말 들어도 그냥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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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필이라 여기다 서술할게요 1단계 다항함수 이므로 우리는 식을 임의로 설정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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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오르비 똥글 리젠 채우는 오르비 일반의지mk.1인 나도 옯스타는 좀 빡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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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강의 내용은 ㅆㅅㅌㅊ인데 구체적으로 언급하기 위험한 이런 저런 특징들 넘 거슬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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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남들과 달리 사느냐가 꼭 수명만이 아니라 생명력의 척도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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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기고 키 큰 남자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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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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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카페로 시작(2000) 오르비 1.0(2001) 오르비 8.1(2003) 오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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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만 뜨면 그대가 참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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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최대한 특별한 인생을 살고 싶음 어떻게 보면 콤플렉스 같은 거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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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오세훈 도지사 홍준표 안철수 나경원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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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근을 가지면 나조건 자체가 성립이 안돼요 q(x)는 p랑 똑같은 과정으로...
다음 내용에 대한 평가
1. 님이 목표가 만점이면 생윤은 파도파도 끝이없고 수능 하루전날까지 불안할거임.
--> 이거 얼마나 반복적으로 말해야 하는지 모르겠으나, 아님. 그냥 이론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있으면 이렇게 길게 늘어지지 않음. 그냥 아무 맥락도 없이 원전 나열해대는 교재 같은 거 보니까 그렇게 느껴지는 것임. 인강도 강사들이 핵심을 딱 짚어서 설명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렇게 못하면 온갖 잡소리 늘어놓을 수밖에 없고, 그럼 1타 강사라고 해서 들었는데 공부량이 무한대라고 느끼게 되는 것임. 다음 글 참조
https://orbi.kr/00070925932
2. 그리고 생윤이 날먹하기 쉽다는게 공부를 대충하고 수능날에 이거 답인거 같은데?하고 그냥 감으로 대충 운좋게 찍어서 잘친거임. 그래서 생윤이 수능때 미끄러지기 쉽고 퐁당퐁당하기 쉽다는게 걍 공부 대충해놓고 실모같은거 감으로 찍어서 잘나오다가 수능때 실력뽀록난거임.
--> 윗글과 같은 맥락인데, 결국 '정확한 이해'가 관건임. 수학의 간단한 공식을 알면 이것을 이용해서 답을 도출할 수 있듯이, 정확한 이해가 되어 있으면 이를 이용해서 정답을 고를 수 있는 것임. 그게 안 되어 있다 보니 수능 당일 마침내 자신이 잘못 공부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
3. 과목자체가 개념이 두루뭉술해서 그런것도 있음. --> 아니라고요. 이런 오해를 받게 된 데에는 평가원 잘못도 있으나 이론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고 온갖 잡설을 마구 늘어놓는 인강, 교재 잘못이 훨씬 더 큼. 과목 자체가 두루뭉술하면 수능 과목이 될 수 없지
근데 대분분 그런 인강과 교재밖에 없으니 문제죠. 수험생이 모든 강사들을 다 들어보고 판단할수도없잖아요..
하나 추가하면, '이과형 머리'에 가장 잘 맞는 과목이 윤사임. 이과형 머리를 가진 학생 중 윤사 싫어하는 학생 본 적이 없음. 좋아서 미치려고 함. 그래서 내가 이해 안 되는 게, 사문을 무조건 고정한다는데 도대체 왜 그러는지 알 수가 없음. 단순히 표본 때문에? 그런데 사탐런 학생들이 대부분 사문 선택하면 1등급 받는 거 더 어려울 것 아님? 그럼 이런 핸디캡에도 사문을 선택한다면 그게 '이과형 머리'에 맞다거나 재미가 있어야 하는데, 사문을 재밌어 하는 학생이 있는지 잘 모르겠음
다만, 사탐런 학생이 정법이나 경제를 하는 건 이해됨. 이 과목들은 윤사보다는 덜하지만 이과형 머리에 맞기는 할 것임
ㅇㅈ합니다 저도 생윤에서 런쳤습니다
사탐런은 생윤사문이 정배긴한데
생윤안맞으면 지리나 정법
https://orbi.kr/00071165337#c_71600027
이 글 보고 어제부터 진지하게 고민중인데..
본래 성격이 내가 이 시험에서 모르는 게 나오면 안되서 엔제 실모 다 뒤져가면서 선지 하나씩 정리해서 외웠고 (지구를 이렇게 했음) 약간 확실한 걸 좋아하는 편인데,
물리지구 -> 사문 + 나머지 사탐 한과목을 뭘로 해야할지 모르겠음..
정법. 세지 이렇게 고민중입니다ㅠㅠ
만점 받아야하고 진짜 시간투자 많이 할 자신 있는데 어떤과목이 좋을지 잘 모르겠네요ㅜ
백분위 보는 대학이면 세지랑 정법중에 좀더 관심있는거 하면되지않을까요? 전 평소에 정치랑 법쪽에 아예 관심 없었는데 배워두면 실생활에 도움도 될거같고 뉴스같은것도 볼때 더 잘 이해될거같기도 해서 골랐어요. 전 지구과학 선택자도 아니었어서 지리쪽은 고민안했고 사문이랑 느낌이 비슷하고 컷도 널널한 정법 골랐습니다.
근데 정법은 법을 조금이라도 좋아해야 가능한거 같음 2단원이랑 3단원 암기량 너무많음 기본지식이 조금도 없고 관심도 없는데 그냥 들이대기엔 암기량도 많고 시간도 엄청 잡아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