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상 까일때나 혼날때 장문으로 와서 오면 일단 무서움
-
직원이 없어서 못들어감 연장하고싶은데
-
인생망했네
-
군대 고? 4
동반입대하실분
-
미적을 해와서… 대부분 이런이유 아닌가
-
그것보다도 삼반수 수능인 작수도 그닥 잘 안 나온 게 더 의문이긴 하지만 ㅋ
-
아니수학ㄹㅇ어캄 0
공통반 미적반 둘다 들으면, 자료양이 어마어마한데 다들 그거 다 처내시고 인강컨 등...
-
ㅈㄱㄴ 좋아요 많이 누르시던댜
-
이번 칼럼은 계산법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합니다!! 읽기만해도 계산력이 쭉쭉...
-
성인 adhd 있는 거 같은데 ex) 문제 풀거나 인강보다가 계속 머리에 노래가사...
-
라는 제목의 책 추천좀
-
작수 60점이었는데 83점 나왓어요 찍어서 맞춘거 제외해서 쉬운 편이라 점수가 오른걸까요??
-
노베로 요즘 기하 도전중
-
문득 든 생각.. 요즘 나 혼자 살기도 벅찬데 결혼은 그렇다쳐도 아이까지 생기면
-
www.youtube.com/shorts/ks0cl0b4
-
추울때는 집 안 안쪽 식탁밑에 보일러선 지나가는곳 위에 눕고 더워지면 눕는자리가...
-
역시 오르비는 수험생 '커뮤니티'인가
-
대성 언매 강의 2
필기하기 좋은 강의 뭐가 있을까요
-
평균 3등급받고 갈수있음 취준 자신없으면 난 아직도 좋은선택이라 본다... 임용...
-
현강생들 ㅈㄴ 실망할듯 하긴 매주 몇십문제 만들거나 사는 강사가 대단하지
-
생각보다 어려움 시간도 모자라고 못푸는것도 있고 해서 보면 확통인데도 1컷...
-
[limx->1- x]=?
-
공지ㅋㅋ sooplive.co.kr/y1026/post/153720
-
저격메타인가 2
그럼 나도 1명 저격 이 ㅅㄲ가 15화 마지막에서 렘 언급하는장면 개빡치더라
-
???: 중학교는 의무교육이라 퇴학 따윈 없다, 아쎄이! 2
그래서 본인 측 부모님은 6학년 때 전학 올 적에 무술도장 못 다니게 햇음;;...
-
결국 ㄹㅇ 찐의벳이엇누 ㅋㅋㅋ 에휴다노
-
잘 쳐줘야 4줄짜리 이건 진지하게 이거 보고 들어갔으면 어머니가 점심 도시락 뭐...
-
으아아아악
-
아레나도 좋고 칼바람도 좋고 랭크도 좋아용
-
기하가 약간 쓸데없는게 좀 있음 근데 미적은 해야함 개인적으로는 기하학을 좀...
-
수업에서 반말 5
써라 vs 쓰지마라 존댓말 쓰면 자꾸 ’~죠‘로 말이 끝나서 안썼는데 반말로...
-
연대 인스타 팔수가 고대보다는 2배 서울대보다는 3배나 많은 이유가 허수...
-
동의하면 계추
-
가능한가요 1탄 좋아요 구걸하는거 눈 앞에서 봤고 2탄 봤다는 사람도 나오는 판에 ㅋㅋㅋㅋㅋㅋ..
-
수학 4등급은 꿈도 못 꿀 가능세계
-
그럼 걍 나이상 삼수째로 그만할수 있었는데 작년에 놀아서 올해 수능 봐야됨.....
-
이건 ㄹㅇ임
-
작수 생1지1에서 이번에 사탐 2개로 바꿀 예정인 삼수생 입니다. 국영수 성적이...
-
올1컷 or 올1컷에 준하는 성적찍기 재수 : 5%삼수 : 30% 사수 : 50% 이정도라고 봄
-
제가 방금 청첩장 받음
-
공지ㅋㅋ sooplive.co.kr/y1026/post/153720
-
같이 야구장데이트하고파
-
충전중…
-
오르비 2
오르비가 수험생ㅇ최대 커뮨데 공부괁련보다 딴걸 몇배는 더보는듯
-
존경함뇨
-
처음으로 김종익개념 듣고있는 생윤 노베입니다 김종익커리로 개념책 풀면서 개념정리할...
-
좀 부럽긴 함 근데 적어도 사회 보편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말들이 아닌 경우가...
-
내신6.5 0
인데 혹시 2026학번으로 대학을 간다면 내신때문에 아예 지원이 무의미할 정도로...
-
N>=4부터는 13
공부 못하는 사람 비율이 크더라 4수로 인서울 턱걸이 5수로 인서울 중하위 4수로...
다음 내용에 대한 평가
1. 님이 목표가 만점이면 생윤은 파도파도 끝이없고 수능 하루전날까지 불안할거임.
--> 이거 얼마나 반복적으로 말해야 하는지 모르겠으나, 아님. 그냥 이론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있으면 이렇게 길게 늘어지지 않음. 그냥 아무 맥락도 없이 원전 나열해대는 교재 같은 거 보니까 그렇게 느껴지는 것임. 인강도 강사들이 핵심을 딱 짚어서 설명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렇게 못하면 온갖 잡소리 늘어놓을 수밖에 없고, 그럼 1타 강사라고 해서 들었는데 공부량이 무한대라고 느끼게 되는 것임. 다음 글 참조
https://orbi.kr/00070925932
2. 그리고 생윤이 날먹하기 쉽다는게 공부를 대충하고 수능날에 이거 답인거 같은데?하고 그냥 감으로 대충 운좋게 찍어서 잘친거임. 그래서 생윤이 수능때 미끄러지기 쉽고 퐁당퐁당하기 쉽다는게 걍 공부 대충해놓고 실모같은거 감으로 찍어서 잘나오다가 수능때 실력뽀록난거임.
--> 윗글과 같은 맥락인데, 결국 '정확한 이해'가 관건임. 수학의 간단한 공식을 알면 이것을 이용해서 답을 도출할 수 있듯이, 정확한 이해가 되어 있으면 이를 이용해서 정답을 고를 수 있는 것임. 그게 안 되어 있다 보니 수능 당일 마침내 자신이 잘못 공부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
3. 과목자체가 개념이 두루뭉술해서 그런것도 있음. --> 아니라고요. 이런 오해를 받게 된 데에는 평가원 잘못도 있으나 이론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고 온갖 잡설을 마구 늘어놓는 인강, 교재 잘못이 훨씬 더 큼. 과목 자체가 두루뭉술하면 수능 과목이 될 수 없지
근데 대분분 그런 인강과 교재밖에 없으니 문제죠. 수험생이 모든 강사들을 다 들어보고 판단할수도없잖아요..
하나 추가하면, '이과형 머리'에 가장 잘 맞는 과목이 윤사임. 이과형 머리를 가진 학생 중 윤사 싫어하는 학생 본 적이 없음. 좋아서 미치려고 함. 그래서 내가 이해 안 되는 게, 사문을 무조건 고정한다는데 도대체 왜 그러는지 알 수가 없음. 단순히 표본 때문에? 그런데 사탐런 학생들이 대부분 사문 선택하면 1등급 받는 거 더 어려울 것 아님? 그럼 이런 핸디캡에도 사문을 선택한다면 그게 '이과형 머리'에 맞다거나 재미가 있어야 하는데, 사문을 재밌어 하는 학생이 있는지 잘 모르겠음
다만, 사탐런 학생이 정법이나 경제를 하는 건 이해됨. 이 과목들은 윤사보다는 덜하지만 이과형 머리에 맞기는 할 것임
ㅇㅈ합니다 저도 생윤에서 런쳤습니다
사탐런은 생윤사문이 정배긴한데
생윤안맞으면 지리나 정법
https://orbi.kr/00071165337#c_71600027
이 글 보고 어제부터 진지하게 고민중인데..
본래 성격이 내가 이 시험에서 모르는 게 나오면 안되서 엔제 실모 다 뒤져가면서 선지 하나씩 정리해서 외웠고 (지구를 이렇게 했음) 약간 확실한 걸 좋아하는 편인데,
물리지구 -> 사문 + 나머지 사탐 한과목을 뭘로 해야할지 모르겠음..
정법. 세지 이렇게 고민중입니다ㅠㅠ
만점 받아야하고 진짜 시간투자 많이 할 자신 있는데 어떤과목이 좋을지 잘 모르겠네요ㅜ
백분위 보는 대학이면 세지랑 정법중에 좀더 관심있는거 하면되지않을까요? 전 평소에 정치랑 법쪽에 아예 관심 없었는데 배워두면 실생활에 도움도 될거같고 뉴스같은것도 볼때 더 잘 이해될거같기도 해서 골랐어요. 전 지구과학 선택자도 아니었어서 지리쪽은 고민안했고 사문이랑 느낌이 비슷하고 컷도 널널한 정법 골랐습니다.
근데 정법은 법을 조금이라도 좋아해야 가능한거 같음 2단원이랑 3단원 암기량 너무많음 기본지식이 조금도 없고 관심도 없는데 그냥 들이대기엔 암기량도 많고 시간도 엄청 잡아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