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합격생을 위한 꿀팁 14 [서강대 25][Tip.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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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14. 대학생활에 노트북/ 패드 필요한가요?
이번 글에서 많은 새내기 분들이 대학교에서 노트북이나 아이패드 어떤 걸 준비하는 것이 좋을 지 고민하는 학우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는 수시 반수를 통해서 서강대에 입학했기 때문에, 새내기를 두 번 겪은 새내기였고, 첫 새내기일 때는 터치가 되는 노트북을 구매해서 올인원 느낌으로 사용했습니다.
저는 과 특성과 취미로 음악을 하기 때문에, 이 때 맥북이 더 저에게 적합한 노트북이라고 판단했고, 두번째 새내기일 때, 맥북과 아이패드를 겸용해서 사용했습니다.
결론은 노트북은 필수이고, 패드는 강력추천이라고 생각합니다.
노트북이 필수인 이유는 대학생활을 하면서 한번쯤은 교양수업에서라도 팀플을 하게 되고, 발표를 하게 될텐데, 발표자료를 만들고, 대본을 쓰고 하는 과정에서 노트북의 여부에 따라서 시간 단축이 많이 됩니다. 수업 외적인 학교 업무를 위해서라도 노트북이 필수라는 것을 대학을 다니면 다닐수록 느꼈습니다.
타블렛PC의 경우 없어도 수업에 지장은 없지만 강력추천하는 이유는 강의자료와 즉각적인 필기에 있습니다. 대학수업의 경우 교수님이 직접 수업 강의자료를 준비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은 PPT와 PDF파일로 준비를 해주시는데 결국 이 자료도 대학에서 쓰는 전공자료를 요약한 자료이기 때문에 양이 상당합니다. 이를 프린트해서 들고다니거나 노트북에서 보게 된다면, 프린트의 경우 그 무게가 상당할 것이며, 노트북의 경우 수업내용을 일일이 타이핑해서 적는 것이 수업의 분위기에도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타블렛PC를 준비하는 것을 추천하는 이유입니다.
요즘 전자기기의 성능이 대부분 상향평준화가 되었기 때문에 엄청 고급 사양을 탑재한 노트북과 타블렛PC도 필요 없습니다.
또 많은 후배님들이 맥북에 대해서 많이 궁금해하시는데, 아무래도 아이폰을 쓰는 후배님들이 많이 계시기 때문에 고민이 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확실히 애플 기기간의 연동이 잘 되어있기 때문에, 여러 자료를 옮기고 한꺼번에 관리하는 것에 큰 이점이 있습니다. 또한 맥북 자체가 영상편집, 사진, 디자인, 음악 중 하나라도 해당사항이 있으면 가성비에 해당하는 노트북이기 때문에 위 사항 중 해당하는 부분이 있으면 맥북을 사는 것을 추천합니다. 하지만 맥북으로는 게임을 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우며, 한글 문서작업을 온라인으로 하는 것에 대한 불편함은 어느정도 인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굳이 맥북이 아니더라도 LG그램이나, 삼성 노트북 같은 경우도 굉장히 보편적으로 쓰기 편리하며, 요즘에는 취향에 따라서 선호도에 맞는 노트북을 선택하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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