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학교 나오면 내 삶은 좀 탄탄대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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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되겠죠2 0 0
소수과 (5명초과 10명미만) 과입니다 이거 안정 둘만할까요? 6~7칸 진동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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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 이투스랑 같은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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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재수한다면 쌩재수로 장학금 받고 기숙학원 다닐 예정 작수 55247 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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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나이데 나이데 사키나안테 0 0
미 스 에 나이데이마 스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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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밀고가려다 어느 순간 대가리 맞은듯 뭔가에 충격을 먹고 사탐으로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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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글경 4칸 0 0
663.98이고 고속은 안정 점수를 664.1이라하던데 난왜 진학사 4칸불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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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 575 어케하지 0 0
6칸이 지금 낙지로 추합1번인데 그냥 1000프로 확률로 붙는 7칸으로 바꿀가 고민되는데 바꿀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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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버드에서 1 0
전화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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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서울대가 나군이라 하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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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6칸이면 붙나 0 0
올해는 24처럼 어려울거같아서 13명인가 14명 뽑는 학과 11등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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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남캐일러 투척. 1 1
색칠해왓어요 이젠진짜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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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으머리아퍼 0 0
위스키반병먹엏다고이러는건좀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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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대학을가도 1시간 30분 버스 환승 3번 or 지하철 환승 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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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대학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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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노느라 반수 못한다고 못쓰게할거같단 생각을 딱 해버렷단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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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영 0 0
687.788점이고 아까까지 6칸이었다가 방금 확인해보니 5칸됨 그래도 나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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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영이 찍어놓은 입시분석 영상만 한 2-3만원에 따로팔수는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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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0 0
추합이었다가 갑자기 최초합이 됐는데 이게 실제지원대학으로 설정이 안되어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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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도 좀 봐놔야지 0 0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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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3겨울방학계획평가좀여 0 0
계획 얼추 짰는데 ㄱㅊ은지 봐주새여여 고2때 모고 국영수탐탐 12233정도 나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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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머리가 아프네 13 4
일요일엔 글을 업데이트해서 써야 하는데 그때까지 좀 정상화가 될지. . 생각하다보니 진짜 편두통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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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경영 왜케후함; 0 0
잘못됬노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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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자과 진학사 2 0
짬? 추합인원 적게잡았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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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너무 마셨더니 머리가 아파 3 0
머리 아파서 잠이 안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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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휴반 논술 0 0
의논 준비할생각인데 올해 상반기에 기출 풀었을 때 보통 시간이 오래걸리고 발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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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를 하는이유가 뭘까. 6 1
새벽이 되니 별의 별 생각이 다 드네요 참… 원래는 화작 68 -> 언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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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팔만한 것들만 따로 킵하고 조금 가치 떨어지는건 오르비 예비 문항제작자를 위해 공유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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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 해보고는 싶다 2 0
남자한테 인기많아지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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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야 왜그러니 1 0
어차피 고려대 다음 업뎃이면 다시 염전으로 만들거면서 왜 쓸데없이 희망을 줘서 사람을 쥐락펴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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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요금제 추천 2 0
추천해주세용 긱사 살거고 학교 내에서는 와파 다 된대요 SKT로 뭐 쓰시나요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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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칸수 5칸 맨앞이면 4 0
150명 이상 뽑는 대형 자율전공이고 이번 업뎃으로 6칸에서 떨어져서 5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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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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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프젝아 많이 봄 3 2
스텔라이브도 많이 보는데 허니즈 아카시아도 많이 봄 인생 조졌네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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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옹 ㅅㅂ레전드비상 2 0
아니 저번주 금요일에 예비12 받았는데 예비가 아무도 안빠짐 이거 어카지 다른곳 알아봐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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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다 2 1
다들 잘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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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다군 펑크 0 0
쓸거없어서 2칸지르려는데 다군은 가능성이 없나요 거의? 진학사 낙지 칸수 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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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고속 0 0
대형과 고속은 연초뜨고 진학사 3칸 뜨는데 진학사 보는게 맞음? 칸 서울대 연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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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나라 킷토 아나타니 토도쿠요니 사케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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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수학 백분위 88임 6 0
씨발 죽을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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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966.5 0 0
전전 추합 가능할까요? 가랑 다군에 안정으로 원하는과가 없어서 공학계열 안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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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 뽑는 소수과라도 발뻗잠 가능? 8,9칸 왔다갔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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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사실 미필임 4 1
그리고 21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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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일까요? 아님 29 30 원서 접수할때일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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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간맘에 혼놀 8 0
여자놀이 해야지 혼자.. 울지말고… 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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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시립대 상향 0 0
상향 지를거 대충 정함 텔그기준 40%대 둘다 공대 과는 비슷함 1. 경희대 국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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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vs삼반수 4 0
당장 내일부터 두각 현강 가야되는데 고민돼요 정시원서는 일단 인하대 인문쪽으로 넣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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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정신병 발사했는데 3 1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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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내 계획이 틀어진걸까… 하루종일 진학사/밥/진학사/밥/오르비/밥 이것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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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예비군인데 너흰 군대도 안 가고 뭐하는 거냐 2 0
엉?
당신의 인생은 당신이 만드는것이지 대학이 만들어주는것이 아닙니다^^
틀린 말은 아닌데
대다수의 사람들은 출신 학교에 본인의 삶이 상당히 좌지우지되죠..
말씀하시는 요지는 알겠는데 무턱대로 니 하기 나름이라는 말은 또 그리 좋은 대답은 아닌 거 같네요
좋은 말씀 해주셨는데 너무 예민하시네요
^^ 이모티콘이 좀...
좋은말씀이신데..
출신학교에 본인의 삶이 상당히 좌지우지된다니ㅋㅋ ㅈㄴ개소리네
의대를 가면 대다수가 의사로 일하고
치대를 가면 대다수가 치과의사를 하고
같은 과 내에서는,
'평균적으로'서울대 의대 출신이 서남대 의대 출신보다 잘 나갈 것이라는 것도 명백하고
설의 서남의 출신 두 명의 국시 성적이 같고 의사로써의 실력이 같아도 설의 출신이 훨씬 기회가 많을 겁니다
(설공vs지방의 같은 유치한 비교 할 생각은 없어요)
수능 점수가 인생 진로를 결정하진 않지만
출신 학교는 인생 진로를 상당히 좌지우지 하죠...
개소리라 할만큼 출신 학교가 별 의미 없다면 N수는 왜합니까 단순히 허영심 때문에 하는 거 같아요??
뭐가 그리 아니꼬운지는 몰라도 반박에 논리도 없이 다짜고짜 개소리라 하네
님 여긴 오르비예요 ㅋㅋ
막말 즐기시던데 남들이 좀만 세게 말해도 아예 듣기싫으신가보네요
님 사고방식으로는 서울대 가셔도 행복한 인생 살기는 힘드실것 같네요.
음 인정합니다
피씨버전으로보니 아이피가같네
이중인격이세여?
?? 저요?
아녀 우럭씨랑 랜덤아디씨랑
다른글 댓글보면 진짜 맛간사람같음
ㅇㅈ
ㅇㅈ
ㅋㅋㅋㄱㅋㅋㅋ
ㄴㄴ 위에분이요.
한 사람이 4개 아이디 돌려쓰는 것 같습니다.
사실 '대학'을 성공의 척도로 판단하려는 것 자체가 이상하죠. 간판은 간판일 뿐이고 하기 나름입니다.
안주하지 않고 노력하고 갈구하는 삶의 태도가 중요하겠죠
그런 측면에서 가끔 공허함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언제쯤 쉬어 가는 삶을 살 수 있으려나 하는 생각도 들고
저랑 비슷하신것도 같네요..
저도 남들이 보기엔 진짜 좋은대학갔는데도
내가 여길나오면 행복하게살수있을까 잘살수있을까 같은 생각부터
어떻게 살아야하지 인생이 답이없구나 이런생각까지 하는데
남에게 털어놓으면 첫댓글같은 비아냥만 저를 기다리고있죠
ㅋㅋㅋㅋ 이런 고민 대학 동기들 이외 친구들한테 잘 못 하겠네요...
누구나 다 한번쯤 할 고민 아닐까요?
저는 첫 댓글 같은거 보면 좀 이해가 안됩니다
이세상이 함수처럼 넣은대로 나오는게 아니잖아요
현재: 더 나은 미래 p1를 위해 고통받는다
p1: 더 나은 미래 p2를 위해 고통받는다
만약 안주를 못한다면 계속 달리기만 하다가
pn=)pn+1...=)사망
제가 투견이 된 느낌
지금 대학합격했음에도 불안정한 미래 확정이라....어떻게 살아야할지 막막하기는 하네요....
대다수는 그렇지 않을 까요?? 저도 맨날 그 고민인데...결국 조낸 살자..밖에 결론이 없다능...
샤대라면 예선은 통과한거라고 생각해요
샤대 아니고 잡대라서 죄송...
에피이신걸 보니 그에 준하는 대학이겠네요
만족하면서 사는거말곤 답이 없어요. 서울대 의대 나와도 고민 생기는게 사람이니깐요..
심지어 아무 걱정 없을거 같은 재벌도...
님 인서울 의대 다니셔도 뭔가 부족함을 느끼시나요?
이런 말을 할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대학 안에서도 분명 경쟁이 있을 것이고 거기서 나가리되고 그보다 입결이 낮은 대학생이 치고 올라간다면 참 골치아픈 일이겠지요. 나아진다는 보장은 못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