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이상하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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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선민의식 있는 애들, 디씨화 완료된 애들
그래도 입시 일을 아직 하던 어른들이나
나이에 맞게 어른이 되어가던 애들이 잡아줬던 거 같은데
그런 사람들이 이제 나이에 맞는 곳으로 떠나가고 나서
그 자리를 채운 애들이 너무 없음
반수나 n수를 끝내고 대학을 가는 애들이
전엔 그래도 나잇값을 하는 느낌이었다면
요즘은 이제 막 고3 끝낸 현역이랑
별반 차이 없는 애들이 많아진 느낌
아무 말이나 하다가 선을 넘어도
유쾌한 척 하면 된다는 마인드
내 잘못은 가볍고 남 잘못은 무겁다는 마인드
인터넷 커뮤에 평생을 바칠 사람이 아니라면
한 살 더 먹은 만큼, 그리고 오른 성적만큼
신중해지고 무거워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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